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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내가 살아가면서 꼭 갚을께요,정말 죄송합니다.
-암튼 물건 다 빼고 월요일 날 한번 봅시다 애기라도 해 봐야죠
안산의 식당 <전 >씨.
그 긴 시간을 편의를 봐주고 한번도 의심해보지 않았는데..
마지막엔 이렇게 나오는 그 식당 주인.
세상에 믿을만한 사람이 있을까?
-너무 권리금 많이 받으려고 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넘기세요
이건 욕심 부리다 한푼 못받고 나갑니다.
-네 저도 생각 중입니다 후에 말씀 드릴께요.
자신이 영업한 곳에서 월세도 내지 못한 사람이 무슨 돈 있어 남에게 차용해줬단
것일까?
사실 그 말도 못 믿는다.
<사기당한사실>을 부각하기 위해선 그렇게 애기 할수밖에 더 있는가.
처음엔 늘 입금해서 믿었는데 왜 그렇게 되어 버렸을까.
같이 일하던 남자가 남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 사람과 일을 하면서 어떤 얽혀진 것이 아닐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한 일,
그게 한 두번 아닌데 또 이렇게 그랬을까?
가족의 비극을 애기 하는데 무작정 내 형편만 말을 하는 사람 어디 있는가?
-그래 알았어요 가슴 아프겠지만 참아내고 천천히 내세요.
이런 위로의 말을 이용한것 밖에 말이 안된다.
-절 믿으세요 12일은 어떻게 하든 해 드릴께요 그 날에 전화할께요
이렇게 당당하게 진실인양 애기했던 <전>ㅆㅣ.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 어쩔수 없다는 식의 논리,
-제가 절대로 떼어 먹지 않고 갚을께요 사장님...
짐을 빼면서 하는 말을 믿으라고?
인간사이에 신뢰가 무너지면 어떠한 말도 진실로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
모든건 포기하고 그 날 만나서 애기나 한번 해봐야겠다
그 진실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