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9시에 매일 차를 마셨던 사람중에 ㅊ 란 사람이 있다.
10여명중에 메너가 없는 ㅊ 란 사람때문에 차를 마시고 싶지가 않아
-전 담부터 차를 마시지 않겠습니다 9시에 차를 마시다 보면 10시가 되어야 내려가
오전이 너무 빨리 가는 것에 아쉬워 그 시간에 하산하려고 그러니 이해 바랍니다
그런 맨트를 떼고는 불참하고 있다.
ㅊ 는 소통이 안된다.
누군가 애길하면 그게 맞는 답을 내 놔야 하는데 전혀 엉뚱한 답으로 어안이 벙벙하게
하곤 했었는데....
<동북고>출신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그 고교 나왔을까?
상식도, 인식도 전혀 안되는 말을 쏟는걸 보면 그 학교 뒷문으로 들어갔나?
모두들 수군거렸다.
-우리 성씨는 모두가 중국의 성씨입니다 한국고유의 성씨는 하나도 없어요
-무슨 말씀?
저의 의성김씨는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 네째 아드님인 김자 석사 할아버지가
시조신데 그럼 우리의성김가도 중국 성이란 말씀인가요?
-그럼 모두가 중국성이라니까...
-그런 모욕적인 말씀 삼가하세요 모르죠 그 중에 중국성씨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우리한국의 모든 성씨가 중국의 성씨란말 첨 들어요 함부로 그렇게 말씀 마세요 공격 받아요 혹시 ㅊ 씨는 그런줄 모릅니다만 , 우린 아닙니다.
그런 언쟁을 했었고, 가끔은 전혀 생각없이 발언하는 것에 황당하기만 했다,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온통 물을 흙탕물로 흐린다고 했다.
모르면 가만히 듣고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꼭 끼어들어 발언하는데 그 말이 전혀 공감도
이해도 안되는 말을 함부로 하는사람이다.
-ㅊ 사장님 노래를 듣는건 좋은데 공공장소에선 듣기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듣고 싶으면 이어폰 끼고 들으세요 다들 수근거리잖아요?
-내 맘이야 듣기 싫음 안들으면되지 왜 참견이야?
-여긴 혼자만의 공간 아니잖아요 그걸 생각해서 좀 배려해 달란 애기죠.
오늘,
보다 못한 60 대 초반의 여성 <미>씨와 쌈을 벌였다.
아마도 ㅊ가 지팽이로 미를 향해 삿대질을 한 모양.
그게 도화선 되어 언성을 높혀 싸움을 하고 있었지만 모두들 말리지 않고 보고만 있다.
당하는 ㅊ 가 고소하단 애기겠지.
-저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야 꼭 지팽이를 쓰면서 말을 하니 기분 나쁘지.
왜 말로 하지 꼭 지팽이로 흔드는가 말야 참 빌어먹을 사람이야.
모두들 그런다.
80대 어른과 60대 여성의 싸움.
결국 남자와 여자 싸우면 지는건 남자고 망신을 당하게 된다.
잘못한건 80대의 그 ㅊ 란 사람이라서...
한참을 서로간에 삿대질과 고함을 지르면서 떠들던 쌈.
80대의 어른이라면 어른 답게 충고를 하던가 닭 쌈하듯 그게 뭔가?
인간의 품격.
저버릴때는, 인간대접을 못 받는다.
품격있는 언어와 행동,
나이 들어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젊은이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아선 안된다.
이젠,
ㅊ 는 그래도 까치산에 올라올수있을까?
그런 망신을 당했는데....
자아를 되돌아 볼줄 모르는 사람은 여전할거니까 오겠지.
<나이값>은 그냥 하는게 아니다.
나도 자아를 돌아보자 더 엄격하게...
적어도 손가락질은 당하지 않고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존경은 못 받을 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