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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도전하자 : 15 일째

철거가 답

-엊그제 위법건축물 사전통지서 받아서 전화드렸어요

-아? 네네.

-그건 위법건축물인건 압니다만, 10여년 지난 것이 왜 이제서야

적출되어 문제가 되죠?주변의 민원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렇다.

누군가 민원이 제기되면 그걸 해결해주는게 관공서의 일.

오래전에, 안산의위법사항 시정조치도 결국은 사소한 것이 발단되어 그런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지 않았나?

세입자와의 사소한 언쟁을 했던 와이프.

2년간의 긴 시일과 투입된 경제적인 손실.

와이프가 조금만 양보했더라면 그건 사전에 막을수있었던 것.

 

광주의 위법건은 사소한 다툼이 아니라 자신들이 눈에 띠어 툭 던져본것.

행정을 다뤄본 경험상 이건 철거가 답이지 군더기를 붙이면 안된다.

현상황이 위법건축물로 분류된 이상 그걸 없애야만 해결되는 것.

-그  철거비용과 담장 설치비용은 필수적으로 소요되지만, 피할수 없으니 이행하는것 뿐...

 

-아, 담당자님 제가 철거는 할거고요 일단은 한번 뵙고서 담장설치할때의 조건과 거리간격등을 의논을 좀 하고 싶어요.

기한은 언제까지 없애면 되는거죠?

-10월 중순까지 하면 될거 같네요

오실때는 하루전에 저에게 전화를 하고 오세요 제가 어디 출장을 갈수도

있어서요.

-네네 그럴께요.

담당공무원은 친절하게 응답한다.

옆 건물은 빗물받이로 좀 사용할까도 생각했는데 ...

완벽하게 철거후 다시 건축하란다.

민원인에게 어떤 시빗거리를 주지 말란 애기다.

피할수 없는 상황은 해결하는것 밖에 없다.

걱정거리는 하루 빨리 해결해 버리자.

그나 저나 장마는 일단 피하고 해결하자.

그래도 마음은 왠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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