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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설이면 나 정도면 세뱃돈을 줄려고 은행으로 가 신권을 신청한다.새롭게 새로운 맘으로 살라고 주는 돈, 기왕이면 새돈으로 줄려는 심사.난,그럴 필요없다.아들 딸 빼면 세뱃돈 줄 싱대가 없으니...
-이거 미리 세벳돈 주는거다 설날 세배 잊지말고 해.-무슨 세배?50 만원을 내밀자 영란이 한말이다.
이미 시집을 가서 손주를 앉고서 친정을 찾아와야 할 땐데..말은 안해도 참으로 맘이 뒤숭숭하다.영란이가 시집을 안가는건 본인의 눈 높이도 있지만,한편 어떤 술수(?)를 쓰던감언이설로 짝을 맺어주지 못한 내 책임이 더 큰거 같다.-때가 되면 가게되겠지?이런 막연한 기대로 기다렸는데 이렇게 세월이 흐를줄이야.
평생을 내 곁에서 있어준다면 더욱 좋겠지만.....나만의 이기심일뿐....
37세의 나이.한참 결혼적령기가 지났는데도 도통 생각이 없다.절친 가영이랑 자주 만나는데도 어떤 정보도 얻지 못하나..<가영>이가 권할거 같은데....만남후엔 어떤 말도 하지 않아 속을 모른다.
설 지났으니 이젠 발 벗고 신경을 써야 겠다.부모의 가장 큰 의무인 자식들 혼사.그걸 이뤄줘야만 비로소 의무를 다하는거 아닌가.
카톡에 손주 앉고 찍은 사진을 전송해주는 친구들 이젠 부럽다.우리애들이 뭐가 부족해서 그런 대열에 끼지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