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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이번 나들이 가는거 26일로 끊었어.
한번 봐 캌카톡으로 보냈어.
ㅊ의 문자다.
애당초 27일 가잔걸 당기라고 했다.
그날은 흐려서 나들이 하기엔 좋지 않을거 같아서지.
1979년 가을에 갔던 목포.
참으로 긴 세월을 묻어두었던 거기.
남자셋이서 가는건 뭐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맘 맞는 친구들과 한 순간 함께 한나는 의미
좋은거지.
단체 관광은 갔지만, 이렇게 맘 맞는 친구들과 나들인 첨인거 같다.
삭막핮하게 살아온 것일까, 내가...
그날,
거기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까?
서해안이라 그럴테지.
24일 경기도 광주회덕동에선 <수도 설치에 대한 주민회의>가 열린단 문자를 받았지만.
<건축물 관리대장>을 대신 제출 해 달라고 세입자에게 의뢰했었다.
그거 한장 제출하려고 무려 4시간이나 소요되는 곳을 갈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3월이면, 공사를 한다지만, 과연 그렇게 될까?
몇년전에 도시가스 공사때도 금방 개시할거 처럼 진행되었는데 그 공사비 관계로
얼마만에 이뤄졌던가?
문제는, 공사비가 비싸 도중에 포기한 사람들이 속춠출해서 늦었던거.
첨엔 그럴듯하게 끌고가던 반장 이란 사람.
흐지부지 끝내버리곤 한 마디 말도 없이 물러난 책임감 없던사람,
애당초 맡질 말던지....
암튼,
무조건 go라고전했다.
여자 회장인 사람에게...
-진행해주시고, 궁금한건 자주 전화로 드리겠습니다.
와이프의 작품으로 경기도에 만든 애물단지인 이 집.
<그 놈>에게 사기당해 이 집을 지은건 두고 두고 후회되는 것이지만...
그 아픈 상처 생각하기도 싫다.
일상의 갑갑함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마음으로 대화를 해 보자
그런 제안을 했던게 작년였는데 이제야 가는구나.
셋이서 의견일치를 본다는게 이렇게 힘들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긴 하다.
스트레스 풀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