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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샘 병원>의 이 숭의 교수님께 진단을 받아볼까?종합병원이라 예약을 해야하고 거길 갖다오면 하루가 다 지나간다.몇년전에,거기 가서 진단을 받았던건 그때 극심한 두통였는데...그건 알고 보니 비뇨기과 약을 너무 세게 처방해줘서 그런증상을 느꼈었다.그때 비뇨기과 의사에게 항의했었다.그런 증상이 있을거란 것을 애길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시간을 내서 한번 진단을 받아봐야 겠다.2010 년의 그 사고로 부터 뇌출혈의 모든것을 이 숭의교수님의 PC에 저장되어 있어 가서 애길하면 그걸 보고서 대화한다.생과사를 넘나들때 냉정한 이성을 찾아 현명하게 대처하라고 충고헸던 의사.그때 그 분의 의견을 무시하고 엉뚱한 곳으로 진찰받으러 갔더라며는 시간초과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수 있었을지 모른다.-오다가다 시간을 소비하면 그게 더 큰 화를 불러올지로 모르니 현명하게여기서 응급처치하고서 가도 됩니다.진실한 의견제시.그게 한생명을 살리느냐 죽음으로 몰고 가느냐..그래서 지금도 찾으면 고마움을 표한다.
막연히 참을게 아니라 한번 정밀진단을하여 그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할거 같다.원인을 모르고서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지.
-삶은 고해.그렇다.우리의 삶 자체가 바로 고통이고,매일 매일 곡예운전하듯 아슬아슬하게운전하고 사는거 같다.
그 의사의 의견을 받아들어 머리MRI를 찍든 어쩌든 한번 가서 대화를 해봐야 할거 같다.마음이 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