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5.18 폭동이 민주화 운동으로 변질됐다.
-북한군 개입여부를 이번 진상규명항목에 포함시켜야 한다.
자유한국당 김 순례의원과, 김 진태 의원, 이 종명 의원의 발언들이다.
이미 다 아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1979년 박정희 전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힘의 공백이 생기자 신 군부의 실세였던 전 두환 합수본부장.일단의 신군부세력들이 최 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자신들이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광주를 희생양으로 삼아 권력을 쟁취하는과정에서 무고한 시민과 학생들을 무차별 살상한 천인공노할 만행.물론, 그 최고정점엔, 전 두환이 있었지만...발포자로 지목된 사람도 전 두환이지만, 입을 다물고 있으며 자신은 모르는일이라고 애기한다.시민을 향해 총을 겨누게 한자가 과연 전 두환 말고 누구였을까?
1993년 김 영상 정권이 들어서며 역사적 사실들은 검증했거니와 사법부판단까지 끝난 사실을 지금 왜 다시 들쑤셔 혼란을 주고있는가?
-내가 5.18당시 조선일보기자로 광주에서 생생하게 체험했고 사건을 다루면서 북한군600여명 개입은 상상도 못하고 그럴 상황도 아니었다.북한군이 개입했다면 어찌 지금까지 그게 밝혀지지 않았겠는가?자유한국당 8선의원으로,지금은 무소속으로 있는 노 정객 <서청원>의원의 애기다.
당시 광주에서 취재했던 조선일보 기자 출신.그가 체험했던 사실을 애기하는데 왜곡해서 말을 하겠는가?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의 역사인식.이 정도라면 뭐라고 할수 있는가?이미 수년전에 다 검증하고,청문회까지 하면서 두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냈는데..
아직도 5 월 18일 되면 가슴앓이를 하는 유가족들.민주화를 위해 맨몸으로 시위를 했다고 무차별총을 난사해 살상을저질렀던 그 만행을 왜곡해?아무리 부인해도 진실은 덮을수 없다.그 날의 진실은 이미 밝혀져 해마다 그날이면 그곳에서 아픔을 잊지않기위해 숭고한 행사를 한다.<민주화 투쟁>이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건.이상한 괴물을 만들어 세금을 축낸다고??그럼 그때 자식과 남편을 잃은 유가족은 어떻게 달래줄건데...??5.18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본다고??그게 양심적인 국회의원의 시각인가?
소위 양심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그런 발언을 했단 것은 이해도 안되고용서도 안된다.5.18 유가족들에게 다시금 상처를 건드려 눈물을 흘리게 한다.숭고한 역사적인 사건을 좀 왜곡말자.<북한군 개입>은 명백한 허위임은 다 알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