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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라디오소리만 들었던 노래.그걸 카세트로 들었으니 그 생생한 소리.세상을 다 얻은거 처럼 즐거웠다.
당장,<풍악음악실 >에 달려가 듣고 싶었던 노래들.그걸 테이프에 담아 밤이 늦도록 음악에 심취해 듣던 날들.마냥 행복했지.내 곁에 두고 듣고 싶은 노래를 항상 들을수 있단게 ....<시디>도 아닌 sk 테이프인데도 왜 그렇게 낭랑한 목소리로 들렸을까.후에 들은 시디는 그 보다 훨씬 더맑은 음색인데....
손에 넣고 싶은것을 손에 쥐었을때의 그 희열.다른사람은 모르리라.
<네셔녈 라디오>를 얻기위해 선금을 줬던 신앙촌의 60 년대.그건 결국은 사준다던 그 사람의 사기로 끝을 맺어 어찌나속이 상했던지 모른다.가까운 인척의 사기행각일줄 모르고, 순진하게 아까운 돈을 줬더니 그걸 사길 치다니....
그런 꿈은 60년대를 훨씬 지나서 70년대 후반에 쥐었으니 얼마나소중한 것이었는지 모른다.<풍악 음악실>의 y 대의 그 학생.심성이 착해 원하는 음악을 을지로에 나가서 녹음해다 줬을때..커다란 선물을 받은거처럼 좋아했지.단골로 지냈던 그 음악실의 착해보인 그 학생.지금은, 중년의 가장으로 살고 있으리라.
지금은,전축도 아닌, 핸폰으로 좋은노래를 다 집어넣곤 듣는다.어찌나 낭랑한지 모른다.그때의 성우전자의 카세트가 이 정도로 잘들렸을까?평소 좋아한 추억의 노래를 세현에게 집어넣어달라해 200여곡을든는다.청소할때, 야외 혼자서 운동할때 지루함을 달래며 추억에 젖는다.-모정애의 <인생>서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와 김 광석의 <먼지가 되어 >등등 좋다.그 시절을 그릴수 있고, 때론 애달픈 추억에 눈시울을 젖곤한다내가 겪은 추억을 다른 사람들은 겪었을까?
노래,울적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노래를 좋아한 사람, 악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