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외국으로 떠돌면서 직장생활할게 아니라, 결혼해서 안정된 가정을 갖길 원하지만결혼엔 별다른 의미를 두는거 같지 않아 답답하다.
<행복>은 ,가정을 갖고서, 오손도손 사는게 아닐까?2세를 낳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져 평범한 생을 살아가길 바라는게 부모의맘인데 모른건지, 알면서도 그런건지....??
-아니, 부모들이 늘 네곁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거냐?33세가 되도록 결혼을 미룬 나를 두고 하시던 아버지의 말씀.지금도 귀에 쟁쟁하다.당시엔, 결혼을 하지않은다는게 아니라, 좋은사람을 못만난 탓이라고 봐야 한다.평생을 살아갈 사람을 적당하게 골라 결혼을 한단게 말이 안되었지.그런연유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려고 그렇게 골랐나?ㅎㅎ..기가 막힌다.
영란이가 나와 같은 심정으로 그런걸까?굴뚝 같은데 조건 좋은사람을 못만난 이유?
조카 민복이가 주선한 42 세의 남자.서울의 4 년제 대학교나와 세무사로 영업을 하고 있는 조건괜찮는 남자.무 엇이 또 발목을 잡나?42 세가 많단다.6살정도의 나이차가 무슨 대수라고 또 애길하는지..
.-그 정도의 나이에 결혼못한건 무슨 이유가 있을거다.예단을 하고 만다.너도도 골랐거나, 뭔가 모자란다거나...??한번 만나보라고 권유하지만,아직은 확답을 하지 않아 애가 탄다.
내가 인젠 70을 넘었는데, 늘 이렇게 자신의 곁에 머물줄 아는건지...
36살이 되었어도 아직도 청운에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건지...<세현>이가 좀 긍정적 애기해주면 좋은데 그 놈도 나이를말하더란다.살아가는데 그렇게 중요한가?
-어떻든 애를 델고서 꼭 보게 해라이번기회가 아님 힘들다.하던 창기의 충고.
너무 욱박지르지 말고 , 조용히 타이를 생각이지만, 결국 선택은 영란이가하는거라 아직은 모르겠다.답답한건 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