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새해 1 월 4일 아침에 귀국예정이니 그리아세요.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심하더니 결국 캄보디아로 나들이 갔다온단다.
마치 이웃집 다녀오듯히 간단하게 애길한다.
2 년간 나가 있었던 곳이라 캄보디아에 대한 향수가 있나보다.
-암튼 도착하면 연락을해, 기다려지니까...
그리고, 절대로 혼자서 외출하지마 거긴 한국이 아니야.
-걱정마.
연휴동안 나들이갔다와선 또 빽세게 직업전선에 나가야 한다.
일요일 하루만 쉬곤 늘 아침일찍 나가곤 한다.
세상에 쉬운직업이 어디 있나?
다음목표는 영란이에게 작은 자신만의 집이라도 사나 살수 있게 해줘야한다.
전세를 주는한이 있더라도 자신만의 집.
그건 필요한 필수품.
절세방안을 모색해봐야 한다.
탈세아닌 절세.
-아빠, 나 방금 여기캄보디아에 왔어.
걱정마, 잘 있다갈께.
-그래 늘 조심하고 즐겁게 놀다와 사랑한다.
-나도....
6시경인가 보다.
영란이가 옆에 있음 <사랑한다> 는 말은 어색해서 못하지만 전화론 잘한다.
데면데면하지 못한 성격탓인가.
<황금줌마>와 해바라기 에서 소주한잔겸 식사했다.
전세방을 구해주느라 엄청나게 델고 돌아다녔었지.
그래도 한번도 싫은기색없이 대해준 것에 대한 보답.
심성이 고와서 그런거지 아무나 그렇게 못한다.
소주는 겨우 1잔밖에 못한단다 얼굴이 붉어져서...
<이 선호>에게 진빚 500 만원을 상환하려고 계좌번호 알려달라했더니
엉뚱한 번호라 맞질 않다.
자꾸 천천히 갚으라 하지만,고름이 살이되던가?
한해가 가기전에 상환하려고 했는데 안된다.
하긴, 선호씨는 2 년간을 내돈 갔다썼으니 천천히 갚아도 되지만, 그럴필요가
어디있는가?
영란이 혼자 빈 방이 왠지 썰렁해 뵌다.
그래서 사람빈 자리는 표가 난다했다.
즐겁게 기분전환하고 왔음 좋은데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