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타 나 승운 교수.
1달에 한번와서 심혈관을 체크하는거라 입원을 해야한다.
단 1시간도 머물지 않은 병실인데 그걸 입원이라고 입원수속과 퇴원수속을 밟아야한다.
-살펴보니 다행히도 나빠지지 않았네요.
보세요 같잖아요?
테스트해본후에 나 숭운교수가 설명해준다.
그 나마 다행이다.
더 나빠지지만 않했음 다행이지 뭐.
1달후에 또 와야 한다.
오늘처럼 그렇게 또 사진을 찍어보고 대조해봐야 한다.
심장마비로 이어질수 있는 무서운 병, 심장질환.
금연이나 했음 좋은데 이젠 끊지 못하나 보다,
눈을 뜨면 옥상부터 올라가 한대 태우고 온다.
과연 완치에 대한 의지가 있는 여잔지.....
점심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청국장으로 했다.
음식잘하는 집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
지하식당이지만,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과감하게도 금연하고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오면 좋은데
왜 그렇게도 담배의 유혹을 끊지 못하는지.....
답답한 마음은 때론 분노로 바뀐다.
-이거 담배하나도 못끊음서 어떻게 건강한 생활을 하려고 해?
-............
음식조절도, 운동도 건강관리에 대한 사고도 엉망이다.
이젠,
내 애기엔 잔소리 쯤으로만 여긴다.
부부가 건강하게 해로하다가 가면 좋은데 이미 글렀다.
-다행히도 나빠지지 않았어요 .
의사의 이 말에 위안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