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2 일째
그 절박함은 아무도 모른다.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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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
mbc송 지선 아나운서가 결국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투신자살.
자신의 자살을 암시한듯한 글을 올렸는데...
그게 자신이 올린게 아니라 누군가 올렸다고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미,
자살을 꿈꾸었나 보다.
-뭐가 그렇게 고인을 아프게 했을까?
무슨 이유로 죽음으로 까지 몰고 가야했을까?
야구선수와의 교제.
그건 고인의 일방적인 헛 소문였나.
'죽을수 있는 용기로 살라했다'
30세의 삶,
접어야 했던 절박한 이유란 뭔가.
삶이 고달팠을까,외로웠을까.
산다는건,
무의미한 걸로 봐서 그런걸까.
아나운서란 아무나 들어갈수 있는 직업도 아니고,선택된 사람들이다.
안정적인 직업으로 앞으로의 삶을 가꾸어 갈수도 있었는데....
왜 죽음의 그림자를 떨쳐버리지 못한걸까.
모든 번민을 접고 떠난 고 송 지선 아나운서.
버리기가 너무도 아까운 30세.
남겨진 가족의 고통은 어찌하란 말인지....
아버지며, 어머니에게 안겨준 영원한 슬픔.
헤아리지 못한걸까,애써 눈을 감아버린 걸까.
유행처럼 번지는 자살.
결코 미덕은 아닌데......
삶을 접고 떠나야 하는 고인들의 절박함을 알순없지만.....
-꼭 그런 종말을 고해야 하는건지...
그런 절박함은 고인만이 알뿐.......
가슴이 애절하다.
이젠,
번민없고 방황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