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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157뷴만에 국회의 계엄해제요구가 통과되어 해제되었지만...
후 폭풍이 클거 같다.
대통령의 국가의 위기시엔, 계엄을 선포할수 있는 권한 이지만, 지금 현정국이 계엄선포할 때인가?
ㅡ반국가 세력으로 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위한 것이라고 애기하지만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을까?
<계엄선포>를 할거라고 줄기차게 야당인 민주당에서 애기해 왔을때.
-말도 안되는 소리니, 엉뚱한 애길 하는 당이니 하면서 몰아부쳤던 여당의원들.
이게 사실이 된 마당에 뭐라 할수 있을까?
-계엄선포를 할거란 증거가 있다 했던 민주당 김민석최고위원의 발언을 허언으로 치부하고
정치적 모략이라고 했는데 이게 현실화 되다니?
<대통령 하야><대통령 탄핵>이란 말이 이젠 공공연히 나올거 같다.
-대통령은 탈당이 아니라, 그 직을 내려놔야 한다.
안철수 의원의 발언도 주목을 받는다.
그렇게 여당내에서도 공공연히 애기하는 현실이 되어 버렸으니 대통령의 그 권위는
무슨 방법으로 되돌려 놓을까?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어야 하는 대통령이 중심을 잡고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하는데 이런 정국에서 과연 국민들이 지지할수 있을까?
물론,야당의 이 재명 수사검사들에 대한 탄핵 등으로 비난을 했지만...
누가 봐도 민주당의 탄핵, 탄핵이란 말이 지겨울 정도로 귀에 익었다.
그런 것들이 보기 싫다고,
-국회내엔 범죄자의 소굴이라느니..
그것이 국난극복의 수단이란 것인가?
280여명의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한것은 1979년12,12 사태 당시의 계엄령발표후 45년
만의 일이라 과연 그런 세월이 흐른후에 지금 군을 동원한 계엄선포가 맞는가?
6시간만에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를 받아들여 계엄을 해제햇지만...
그런 사태의 책임을 윤 대통령은 마땅히 져야 한다.
막중한 권한 뒤에는 그 책임도 크다.
구국의 일념으로 이런 계엄령 선포가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될것인가.
한편의 해프닝 같은 이번 사태.
더욱 확산되지 않고 거두어 들인점은, 인정을 해줘야 한다.
-대통령의 물러나기를 위한 탄핵.
이번에도 시민들의 촛불이 불타오를까?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정국과 국가의 위신 추락을 어떻게 다시 올려놓을 것인가?
<계엄선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이고 국민의 비난을 받을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답답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나라의 안정이 최우선되어야 하고 국민들이 모두 편안한 삶을 유지할수 있게 가야 한다.
빨리 안정을 찾고 한국의 선진된 민주주의가 다시금 꽃피워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