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바람
* 박 남수 * 1바람은 울고 있었다.이룰 수 없는 形象을 끌고나무 그늘에서나무 가지에서흐렁 흐렁 흐느끼고 있었다. *꽃밭에 뛰어들면꽃이 되고날리어 흐르는 바람의 수염.푸른 하늘에걸리어선나부끼는 깃폭이 되다가, *어쩔 수 없으면서러워 부림치다가,怒여워흩날려 불리는꽃잎에도부러져 꺽이는가지에도몸을 부벼 울다가...... *바람은 구름이 되어하늘에졸다가,서러우면떨리는 비가 되다가, *결국은 이루지못하는 形象이 되어쓸리듯날리면서피리의 흐느낌. 2흐느껴 울고 있었다.갈대의 가슴에서도풀벌레의 날개에서도흐렁 흐렁울고있었다. *네거리를걸어서 가도가슴에복받는 가락이흐느끼는고독처럼혼자서어디론가숨듯이바람은 땅 위에 쓰러져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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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6
조회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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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