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생의 감각
여명(黎明)에서 종이 울린다.새벽 별이 반짝이고 사람들이 같이 산다.닭이 운다, 개가 짖는다.오는 사람이 있고 가는 사람이 있다.오는 사람이 내게로 오고가는 사람이 다 내게서 간다.아픔에 하늘이 무너지는 때가 있었다.깨진 그 하늘이 아물 때에도가슴에 뼈가 서지 못해서푸르른 빛은 장마에황야(荒野)처럼 넘쳐 흐르는흐린 강물 위에 떠 갔다.나는 무너지는 둑에 혼자 서 있었다.기슭에는 채송화가 무더기로 피어서생(生)의 감각(感覺)을 흔들어 주었다-김 광섭 -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10-07
조회 : 295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