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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3 日目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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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0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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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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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마음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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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1 나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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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0 좋은 사람, 싫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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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8 옛 것이 사라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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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잡념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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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3 철현이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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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무엇인가에 빠져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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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소사 부천 그리고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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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9 어쩔수 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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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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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5 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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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4 푸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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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2 궁금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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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2 네 명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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