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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누드 열풍.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멋진 몸매를 남기고..
그게 또 수입으로 이어지니, 누이좋고 매부 좋은 장사.
누가, 그 유혹을 외면할수 있을까?
예술이니, 뭐니 해도 내면은 돈이 목적.
너도 나도 벗기 열풍이 불고 있다.
위안부의 아픈 삶을 소재로 찍었다는 이 승연 누드.
비난이 빗발치고 있나 보다.
-누드가 아니라, 이 작품을 통해 그 분들의 아픔을 통해
한일관계의 역사적인 재 조명의 의미를 지닌 영상프로젝트
란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고 있다.
이승연과 네티앙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군위안부라는 의미있는 주제를 갖고 '여인'의 장중한 삶의 표현을 통해 한·일 관계의 역사적인 재조명의 의미를 지니는 서사적 작품, 영상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한다.
뭐가 서사적이고, 장중한 삶이란 것인가?
종군 위안부가 뭔가?
우리의 할머니 들이 일본군의 노리개로 징발되어 머나먼
동남아로 개처럼 끌려다님서 그들이 성적 노리개로
목숨을 연명하면서 개 만도 못한 치욕스런 한 많은 삶을
살았던 우리의 할머니들이 아니던가.
해방되었어도, 차마 고향을 찾지 못하고 떠도는 사람들.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는데, 그렇게 기막힌 삶을 살았었다.
베트남까지 떠 밀려가 모국어 조차도 잃어버린 비극의
< 훈 > 할머니.
그 시절을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 그런 위안부생활.
그걸 소재로 누드를 찍고 돈을 벌겠단 의도가 과연
떳떳하고 내 놓을수 있는 일인가.
얼마전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캄보디아의 앙코루 와트 사원.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에서 우리의 철
부지 연예인이 도둑처럼 몰래 들어가 누드를 찍다가 국제적
인 망신을 샀는데.....
이게 무슨 짓거린가?
-누드냐, 아니냐?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 종군 위안부 >란 아픈 상처를 테마로 사진을 찍었단
것, 남의 아픈 역사를 소재로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단
이런 몰염치가 나쁘단 애기다.
매주 수요일에,
일본 대사관 앞에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시위가 있단다.
벌써,
반세기가 지나 버린 것을...
이런 아픔을 이 승연은 아는가?
이 승연은 연예인이기 전에 건전한 상식을 가진 한국인이다.
연예인이란 공인이다.
최소한의 양식과 철학을 가졌다면 무모한 이런 짓을 즉각 중지
하고, 사과해야 한다.
다시 강행한단 애기가 들린다.
그건 지금껏 악몽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 분들을
두번 죽이는 행위가 아니고 뭔가.
하루 빨리 이성을 갖기 바란다.
그것만이 이 승연이 연예인으로 남을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