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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으로 인한 발령.
우리 사무실엔,
2 명이 발령이지만, 제 자리 발령을 제하면 딱 한 사람.
면면을 들어다 보면,
늘 양지를 지향하는 사람은 양지로만 다닌다.
그게 자신의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질 않는단 것을
난 안다.
업무에 다양성을 섭렵할수 있는 기회를 잃으니까..
한 곳에서,
7년여를 보냈던 지난 날.
그땐, 그 곳에서 떠난단 것이 아쉬워 보냈지만...
지나고보니, 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했던가?
오래 머물다 보면 정체가 된다.
인사이동후엔,
늘 명암이 교차한다.
진급과 관련이 있는곳에서 근무하는 것이 요즘은
선호부서.
그 선호부서에 있다가 전혀 다른 곳으로 이동한 사람.
그 자라엔,
다른 사람이 간다.
왜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왔지?
그 사람 누구사람인가, 어디가 고향이지.....??
하는 무성한 소문..
삼삼오오 모여 확인되지 않는 추측성 정보가 난무한다.
머 잖아,
동장으로의 발령을 대기하고 있던 사람.
그 사람은, 강등되고 또 다시 뜬 사람이
그 자리에 배치되었다.
- 오늘을 알수 없는 위치, 일단은 달고 봐야 한다.
달지 않음 어떻게 될지 모를 불안한 위치가 아니더냐....
우리직장으로 온 사람은,
10 여년전에, 함께 근무했던 김모직원.
너무도 잘 안다.
너무 좋은 친구다.
서로 코드가 맞아 좋은 점도 있지만,
그게 때론 장애가 되기도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모르는 사람을 사귄단 것은 시간과 신경을 써야 하지만,
안단 것은 그 만큼 시간과 정력을 감소시키니 좋지.
인사이동이 있고 보면 또 다시 술렁거리는 분위기.
구도 동도 서로간에,
인사차 방문도 하고 수습이 한참이 간다.
자체 업무분장도 해야 하고.....
이 작은 부서에도 업무분장은 상당히 신경이 써진다.
적재적소가 쉬운게 아니거든........
만족한 사람보담,불만을 가진 사람이 더 많으니..
암튼, 하루동안 술렁거리는 분위기가 식을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