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3 일째
망국적인 지역감정
- 노무현 대통령 되면,부산사람에게 은혜 갚겠느냐?호남사람에게 은혜 갚겠느냐?김 영삼 대통령 시절에,비서실장을 한 김 광일의 말.오늘자 문화일보 기사다.어제 부산에서 김 광일씨의 지역감정 조장하는 발언.이런식의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은 누군가?비서실장을 했다는 자의 한심스런 발언.가장 경계하여야 할 지역정서를 건드리는 일.이번에도 망령처럼 어김없이 나왔다.그런 망령이라도 먹혀 든단 것.그게 더 문제다.다만 다른 점은,자기지역 출신인데 표 찍어 주지 말란 것.당이 다르단 이유로......대통령이 부산 사람이면 어떻고, 충청 사람이면 어떤가?제목이 대통령감이고, 비전을 제시하여 국민을 편히 살게 한다면그건 지역과, 당을 초월하여야 하지 않을까?그런 엉터리 말이, 또 다시 그 지역에 먹혀 든단것그걸 그대로 믿고서, 쏠림 현상을 보인단것.슬픈현실이다.아직은,민주의식이 성숙한 단계가 아니라 그런가.부산 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어떻게 봤길래 그런 저질 발언을한단 말인가?어디 대통령이 지역에 은혜나 갚고,지지 하지 않은 곳은 눈을 돌리기라도 한단 말인가?나라를 지역이란 것으로 두 동강나게 만드는 자들.그런 자들은,지역감정을 조장한단 의미로 엄히 처벌했음 좋겠다.정정당당히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를 거는 것이 아니고,이렇게 치졸한 숫법으로 국민의 지역정서를 자극하는 걸가..정정당당히 승부하고, 거기에 겸허히 승복하는 의식이 아쉽다.양심도 없고, 의식수준도 함량이 모자란 자들이 설쳐대는 선거판..제발 보지 않았음 좋겠는데......영원히 추방시킬수 있는 방안이 없는 걸까?지겹도록 보아온 그 지역적인 감정 대립.이 작은 국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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