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또 옷 이야기
켐브릿지 맴버스.순모 한벌 27 만원,거기에 바지 하나 추가 해서 34 만원.순수한 내 돈 20 만원 추가 지출되어 옷 한벌 장만했다.장농에 있는 옷 들이 거의가 청색 계통이나 검정색 계통이라이번엔,좀 색다른 밤색 계열로 할가 했는데 마땅한 것이 없다.17 만원이면 한 벌이 거뜬한데 케시미아가 섞여 있다나 뭐라나?내가 알게 뭔가?케시미아가 뭔지..ㅋㅋㅋ......그렇다고 비싸 단다.밝은 곳에서 보니 약간 윤기가 난단 것뿐, 별다른 것을 모르겠는데자꾸 비싼옷을 권한다.더 이문이 있을 거 같은 생각이다.단체로 주문한 옷이라 다 돈이 지급되어야 찾게 되어있다.난,우선 내 돈으로 전부 지급하고 찾아왔다.짙은 곤색.전형적인 권위주의적인 냄새가 나는 그런 옷.어쩔수가 없다.밤색 계통은 순모가 없단다.혼방 뿐.................이유가 어디 있든 옷을 좋아한 나.지원해준 덕( 병아리 눈꼽 만큼이지만...........)에 한벌 맞췄으니다행이다.색상은 맘에 들지 않아도......낼은 휴일이지만,두 군데 참석해야 하고, 일요일 한군데는 미리 봉투 보냈다.공인 중계사 시험 감독으로 나가야 하니까......모처럼 등산을 할려던 계획은 또 다음 주로 미뤄야 하나 보다이러다 그 좋은 가을 산을 보지도 못하고 다 보내 버린건 아닌지 모르겠다.단풍도 보지 못하고 낙엽이 다 지고 만 앙상한 가을 산을 가는건 아닌지......???꼭 이번엔 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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