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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당신이 보고 싶은 날*

요즘엔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보지 못한다는 것이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이런 상상을 합니다.'당신이 꿈이였으면....'당신이 꿈이였으면꿈 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 텐데하루 종일 꿈속에 있기 위해영원히 잠 속에 빠져 들수도 있을텐데당신은 지금 현실속에 있습니다.냉혹한 현실은내 마음에 화살이 되고저는 과녁이 됩니다또 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눈물들.. 그리움들...그리고 사무치는 고독들...조용히 생각하며...내 자신을 달랩니다.'당신이 꿈이였으면....'-이해인- *** p.s....사랑은 지척에 두고도 보지 못한 단 것..그리움은 뭔가요??그 사랑이 차라리 꿈이였으면,,,그랬으면 , 꿈 에서나 볼수 있지 않을가?차라리 꿈이라면......................그리움에 멍이 들어,밤 잠을 뒤척이는 그 사랑,아~~사랑은 그저 꿈에만 나타나는 것이람 참 좋겠어요.현실에 있는 당신.그걸 바라만 보아야 하는 냉혹한 현실.그런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건가요?그 사랑에서 벗어나기 위한 ,어떤 비정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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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4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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