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이름은 그 사람의 얼굴.
- 이름이란 신성한 것이고 평생을 따라다니는 운명 과도 같은 것..- 자기가 지은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지어운 가장 값어치 있는 명예.-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이름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이런 거창한 수식어를 달지 않아도 이름은 누가 뭐래도 자기만의 고유한영역이고 자신의 얼굴과도 같은 것이다.....명예를 중시했던 우리의 조상들은 그 명예를 더럽힌 사람은 가문에서축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다.가문과 가정의 명예를 더럽힌 것은 인간됨을 포기한 것이었으니....어제 성범죄자 명단이 발표되었다.작년의 8월 30 일에 발표되었던 숫자 보다도 더 많단 애기다..443 명의 파렴치범.- 대학교수등 사회 지도층이 13 명.- 15세 이하 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범죄 58.2%- 2회이상 성범죄 저지른 자가 전체의 69 %- 12세 이하를 상대로 한 범죄도 162 명.가난이 싫어 먹고 살기 위해 절도를 했다면 법의 어떤 동정이라도 받지..이런 파렴치범......이런 사람은 어떤 동정도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거다..이젠 공개한다 해도 부끄러움을 잊었는가?왜 작년보담도 더 늘었는가?공개한 것 만으로는 성범죄가 줄지 않는단 것을 증명한 것이 아닌가?인권 운운하지만,이런 파렴치 범들에게도 과연 그런 인권이란 말을 적용해야 하는지...그런 인권조차도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심사숙고하게 생각해 볼 일이다.단순히 이름만 밝힌다는 것..시군구 까지만 공개 한단 것......동명이인이 그 안에 얼마나 많을건가?그 대상자들은 혹시 자기의 이름이 나와도 전혀 자긴 아니라고 시침이뗄지도 모른다.동명이인이다 하고 발뺌하면서......그럴바엔 아예 사진을 공개 하는 고 강도 처방을 하여야 하지 않을가?아예 그 사진을 공개해서 그 지역에선 살수 없을 정도로 망신을 주게..그런 것을 해도 역시 뻔뻔한 사람들은 부끄러운지 모르고 짐승같은 짓을하고 다닐거다......소나 개는 아무리 가르쳐도 소나 개일 뿐이니까........그 대학교수란 자......어떻게 그런 얼굴로 강단에서 열변을 토하면서 강의를 했을가..인성이 어떻고 도덕이 어떻고.......사회의 비리와 부정이 어떻고 위정자가 어떻고 ....요즘 청소년의 방종이 어떻고 윤리가 어떻고........참 웃기는 자들,그런 인간 쓰레기는 몽땅 무인도에 쓰레기 처럼 버려버리면 어떨가?내가 너무 말을 심하게 하고 있는건가?이런 말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혈압이 오르니..........내가 흥분할 일이 아닌데...??이런 어둔애기는 빨리 접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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