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5 日目
왜 지난 날의 작품이 유행일가?
- 괴도 루팡,- 몬트 크리스트 백작 ( 암굴왕으로 번역된것 )- 철 가면.- 모히칸족의 최후...사춘기 시절에 감동을 준 명작들이다.그 뒤로도 책을 보았지만,사춘기 시절에 봤던 작품처럼 긴 여운 으로 남은 책은 별로 없다.감수성이 예민할때라서 그런 것일가.박진감에 간간히 김 용환 화백의 삽화가 그 재미를 더한 책들....밤이 깊은 줄 모르게 읽었던 그런 작품들..보고 나선 무언가 가슴에 남아있던 감동들...내가 느꼈던 감동을 우리의 애들도 느낄수 있었음 좋겠는데 그 당시의상황과 감동을 애기해 줘도 시큰둥하게 듣던 애들.....전혀 감정이 없어 보인다.빨리 아빠의 잔소리가 끝나고 자유롭고 싶단 눈치뿐.....- 화련한 화면과 여기 저기 볼거리 많은 요즘.....고리타분한 책에 파묻혀 그런 감동을 느낀단 것이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아무리 전자 출판시대니, 인터넷 시대니 하여도 책은 보게된다.아마도 그럴 것이다.지난 명작들이 재 출간으로 톡톡한 재미를 본단 애기다..그 독자층은 누군가?혹시나............그 시대의 독자들이 아닌가?지난 시대의 추억을 더 듬고 싶은 그런 맘.한참 세상에 대하여 알고 싶고 의문이 많은 때에 읽었던 책들...그때에 감동을 주었던 책들.그 감동에 다시 젖고 싶어 읽는 것이 아닐가...회귀하고 싶은 인간의 본능.어제가 그립고 지난 날이 아름답게 보이는 심정.70 년대의 복고풍의 옷차림이 그립고 장발이 그립고 하는 것이 아닌가?비록 촌스럽고 멋은 한참 떨어진다 해도 .................문학지도 그 시절의 그런 스타일로 장정도 삽화도 그 사람의 그림으로 된 책이 있음 한번 읽어 보고 싶다............나도 어쩔수 없이 어제가 그리운 인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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