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world car
나처럼 차에 대한한 무감각한 사람이 있을가?차는,사용하기 위한 편리한 문명의 이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모름지기 차란 그렇게 사용하기 위한 것이란 생각.......허지만, 어디 그렇던가?용도에 맞지 않게 신분과시용으로 자기를 나타내는 엑세서리 쯤으로 치부하고 다니는 사람들...전엔,그 귀한 시절에 그랬지.차를 신분 과시용으로 보여주기 위한것으로 타고 오는 사람들을 만난다.- 야~~!!너 살만한가 보구나?저 정도의 소나탈 타려면 수입이 만만찮을텐데.......?난 언제 저런 정도의 차를 타보나...그렇게 추켜 세워준다.그 화려한 차들중에 오래된 내 소형 프라이드...- 야, 너 이젠 차좀 바꿔라.고향에 이런 차 타고 온 사람은 너 밖에 없어.살만 하다던데?- 왜?이 차가 어때서...난 이차 타고 서울시내 어디든 씽씽 잘도 달린다..아직은 버리고픈 생각이 없어.출근용인데 뭘.....그런 비아냥 소리를 들음서도 아직은 바꾸고 픈 마음이 없다.구형이란것 빼곤 잔고장이 없지 연비 높지...어떤 장애도 없는데 남들이 봐달라고 좋은 차로 타고 다닌담...그런 사고다.차에 관한한,나이든 사람보담은 젊은 사람들이 더 신형과 성능위주 아닌 모델을 중시하는거 같다.내가 바꿔야 겠다는 각렬한 욕구가 없었던 것도 원인이긴 하지만,우선 주차 공간이 비교적 넓지 않다는 이야기다.이 프라이드 정도 밖엔 주차할수 없는 폭이 문제..어차피 사도 이 정도의 크기 밖에 살수 없을거 같다.-world car스위스 제네바에서 2002 년 모터쇼에 출품.겟츠(getz )라는 명으로 신차 발표하고 본격적인 유럽공략에 나섰고국내는 5월경에 출시 예정..1100,1300,1500cc로 휘발류 1 리터당 2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고 연비차를 생산케 된다.프라이드가 1300cc로 동급이다.1 리터당 약 15km 정도 달릴가?연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요즘 처럼 고 유가 시대엔....언젠가, 처남이 콩코드를 거져 가라고 했는데도 거절했었다.기름값이 많이 든단 이유였지.-외관이 미려하고, 아토스보다는 더 큰 차가 월드카인 겟츠..외관이니 미려니 하는 단어보담은 연비가 높고 경소형차란 것에 기대를걸고 5 월을 기다려 보자..1100,1300 cc 에서 고르면 된다.디자인 보담은 좀 투박해도 단단한 차를 생산했음 좋겠는데...내 사고가 너무 고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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