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어제 9 시 뉴스서 들었다.-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괌등으로 원정 출산을 오고 있다고....어엿한 한국사람이 미국의 시민권을 얻기위해 안달을 하고 있다??조국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그들에겐 조국은 있는가?그들에겐 대한 민국은 어떤 의미로 새겨져 있는가?미국은 속지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자국의 영토에서 난 애는 시민권을 준다고 한다.그리고 우리나라는 2 개의 국적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기웃저기서 기웃하고 있다.유승준이 같은 뻔뻔한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돈을 벌곤 의무 기간은미국인으로 변신하여 가 버리고......왜 우린 이런 모순된 행동을 좌시하고 있는가?왜 이중국적은 허용하고 있는가?미국령 괌은 이렇게 미국의 시민권을 얻기위한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너도 나도 앞 다퉈 간다고 한다애를 낳기 위해서....그 위대한 국가인 미국의 시민이 되기 위해서...시민권을 얻으면 나중엔 유학이든 미국을 간단 사실이 쉬워서 그렇단다,괌은 정식 비자가 있어야만 입국이 되는 미국과는 달리 무 비자로 15 일간 머물수 있고 출산을 하기 위해 입원한 병원에선 불법 체류자로 되지도 않은단다.< 괌 메모리얼 병원 >이 출산으로 지정된 병원이란다.자연 분만도 650-800 만원이 소요되고, 제왕 절개는 1560 만원이 든다고 한다.한국에서의 20 배의 비용이 듬에도 그렇게 너도 나도 가는 이유.단 한가지.미국의 시민권을 얻기 위한 방안.그렇게 원정 출산을 하는 사람들은 생활에 여유가 있는 부유층...잘 사는 사람들은 자식들에게도 그 부를 몰려 주기 위해서 미국의 시민권을 노리고 있다.이중 국적은 선택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이들.그들이 과연 이 나라에서 전쟁이라도 발발 한다면 자진해서 총을 잡고전쟁터로 나갈가?그들이 전쟁이 나도 떳떳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남아서 전쟁터로 갈가?미국으로 뺑소니 치진 않을가?그런 기회 주의자를 만든것이 아닐가?조국은 ........? 자기 입맛대로 살려는 기회주의,여기에서 저기에서 살려는 사람들.형편따라 한국에서 , 때로는 미국에서 살려는 사람들을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것인가?우리들이 과연 유승준 같은, 우리에게 이바지 하지 않은 사람이 필요한 존재인가.....조국을 헌신짝 처럼 버리고 배신하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는 일부 부자들의 도덕 불감증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야 하는가.....뻔뻔 스럽기 짝이 없는 그런 얼굴들을 우리가 감싸줘야 하는가...- 애를 낳기 위해 괌에 오는 사람은 한국인 뿐이라 챙피하다.현지 관광 가이드의 말을 한번쯤 음미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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