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미국의 보복
110 층이란 거대한 세계 무역센타 건물은 미국의 부와 자존심의상징 이었는지 모른다.그 거대한 빌딩들이 일단의 여객기에 의해서 무참히 망가진 지난 테러..- 어떤 전제 아래 행해지는 것이라 해도 테러로 인한 행위는 결코 용납이 안되는 행위다.지당한 말이다.아무리 약소 국가가 자기들의 의사 표시를 그런 악랄한 방법으로 표시 한단 것은 정당화 되지 못한 짓이고 비열한 짓이다..테러는...전혀 상관이 없는 민간인의 피해를 가져오기 땜이다.- 오사마 빈 라덴...요즘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물.그가 바로 테러를 부추긴 우두머리라고 한다..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으로 억만 장자며 그 돈을 바탕으로 테러 조직을 양성하고 미국을 상대로 어떤 테러도 정당화 된단 사고 방식의 40 대 테러리스트....그는 부인하지만 여러 정황으로 봐서 그의 행위가 틀림없단다.그렇긴 해도 어떤 증거도 없이 그를 지목하고 그를 응징한단 것은 좀더 신중히 생각해 볼일이다..아프가니스탄...전국토가 산으로 둘러 쌓인 나라 가난한 회교국가...구 소련이 10 년 전쟁을 해서도 결국은 정복을 못하고 철수한 나라아프가니스탄....이 나라가 미국의 기습적인 공격을 받을 대상국가다.오사마 빈 라덴을 숨겨주고 도와준 나라란 이유...게릴라 전에 능숙한 그런 나라라서 어떻게 정복이 되겠는가?아무리 현대식의 가공할 무기라 해도 험준한 산악지역에 폭격해야 어떤 효과가 나겠는가?아프가니스탄정부는 그의 든든한재정 후원자인 라빈을 결코 신병인도를 하지 않고 결사 항전에 불타고 있다 한다아프가니 스탄은 탈래반 반군이 결국은 정권을 장악하고 있다..탈래 반 정권...소련과 싸워서 승리한 역전의 게릴라 전술의 군인들..아마도 미국이 지상전을 파병해서 싸운다 해도 많은 희생을 각오 해야 할것이고 지루한 전쟁보다는 속결을 바랄것이다그러나 어디 산악에서 속결로 할수 있는가구 소련이 겪은 그런 참담한 전쟁을 미국은 또 다시 되풀이 하려는가....그러나 미국의 고민...전 아랍국가의 원성을 각오 해야 하고 개인이 저지른 것을 국가를 침공한단 것은 도덕적인 정통성과 일부 국가의 비난을 받아야한다꼭 무력으로 응징 한단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이냐?세계 최강인 미국이 가난한 나라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한단 것은 어른이 어린 아이와 싸우는 짓으로 보여질거다.그리고 구 소련 시절에 미국이 지원한 소형 미사일...그것도 위협적인 것으로 보인단다.테러는 응징 되어야 한다..미국이 아니라도 테러는 어떤 명분으로도 설득력을 얻을수없는 가장 비열하고 가장 잔인한 행위이기 때문이다..부시는 자국민의 원성을 위해서 라도 힘으로 응징하고 싶을 거다.그리고 미국인의 자존심도 세워 주고 싶은거다.그를 의회에선 무기 사용을 허락하고 부시에게 버튼만 누르게 해 주고 있다... 부시는 부담이 없다.자국민의 대 부분이 응징을 바라고 있고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땜이다그는 ..침공할 나라를 설정하고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파키 스탄 영공사용을 이미 받아논 상태고 이젠 부시의 명령만이 남았다다만...어떤 배후도 아직은 오리 무중인 상태에서 세계인의 비난을 우려해서 어떤 확실한 증거를 포착하기를 바라는 건가 보다..피는 피를 부른다.어쩜 이런 테러 사건도 부시의 강경정책과 친 이스라엘 편향 정책이 나온것이 아닐가?이번 기회에 부시는 아랍권에 대한 어떤 애정으로 평활 위한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이스라엘 편애에서 객관적으로 중동 평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그 가난한 나라 아프가니스탄...그 나라를 침공하여 초토화 시킨들 미국이 어떻게 달라지겠는가?그 나라를 침공하면 죽은 것은 가난한 민초들..왜 죄없는 주민들이 죽어야 하는 것인가?피의 보복 보다는 라덴을 인도하라고 외교적인 노력을 하고...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될거다...- 세계의 다수인은 미국의 가공할 전쟁을 결코 원하지 않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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