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7 일째
친절
대뜸 민원인이 그런다- 거기 동은 그렇게 직원들이 불 친절해요?이거 민원인이 몰라서 그러면 친절히 여차여차 해서 그렇다고 애기 해줄것이 아니라 이건 고압적인 자세로 말이야...지금때가 어느 땐데 공직자들이 그렇게 고압자센가요?- 아니 전 우리동 직원들이 친절하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받아 들이셨다면 제가 사과 할게요...정말로 죄송합니다...그 직원에게 잘 타일러 다시는 민원인이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게 할께요...죄송해요..이해 해 주실거죠?- 직원들 교육 좀 똑똑히 시켜 주세요...직원들이 누구를 위해서 존재 하는데.....이런 식이다..어떤 구체적인 애기도 없이 대뜸 그렇게 불평을 한다...- 그 친절의 한계는 어디인가?어디 까지 해 줘야 친절하단 애기를 하는가?- 친절 교육이니 친절한 직원을 뽑으니...- 친절 마인드를 주고 인센티브를 주면서 까지 친절한 것을 생활화 하고 있는데 과연 요즘은 전에 비하며는 많은 발전을 하고 전엔 상상을 할수 없는 친절이 몸에 베어 있는데도 체감으로 느끼지를 못하나 보다..그 친절의 기준...그건 어떤 규정에 어긋나건 아니건 자기들이 해 달란것을 해주면 친절하고 아니면 불친절 하다는 평가...그럴가?아닌 것은 아닌것이다...법에 의한 행정은 ㅡ법의 구속을 받는것이 아닌가?안되는 사항을 설명해 주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트집을 잡는다..엉뚱하게 다른 것으로 건수(?)를 만들어 집요하게 아킬레스 건을 건드린다...- 대한민국의 공복이 이렇게 오만하다느니....- 무지한 국민을 가르쳐 주고 안내 해 주는 것이 본분이 아니냐..- 요즘 이렇게 불 친절해도 되느냐...친절하고 자상하게 인도하고 가르쳐 주어야 한다..그건 백번 맞는 말이다..그러나 잘 애기가 되다 가도 안 된다는 애기가 나오면 얼굴이 표정이 달라 진다..그런다.사람은 늘 그렇게 자기위주로 판단하고 생떼를 쓴다.억지를 쓰면서 대드는 경우는 또 뭔가?이런 사람 앞에서도 미소를 지어야 친절한가?그리고 아무리 애길 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을 끝까지 그렇게 설득하고 자상이란 말을 해야 하는 것인가?- 공무원은 전체 국민에 대한 봉사자 이다....어느 특정인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국민에 대한 봉사다..지역 주민이든 다른 주민이든 ....그러나 친절도 억지소리로 대드는 사람에겐 어려운 일이다...그런 사람일수록 자기 주장만 하고 남의 애기를 들으려 하질 않는다..오늘도 여 직원이 민원인과 언쟁을 하고 고성을 지르고 해서 한참을 설득하느라 땀이 난다...- 대체 어디까지가 친절의 본령이 해당하는 것인지....??은행원의 친절 수준을 주문하곤 한다.그러나 은행원은 자기은행을 찾아준 사람이 고객이고 모든 사람이 친절하게 해 주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가는 그런 고객이다..고객이 바로 은행의 존페와 관련이 있는것이 아닌가?그러니....은행원은 자기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친절이 아니면 설자리가 없다..그리고 찾아오는 손님은 모두가 반가운 고객일뿐 하나도 불친절하게 해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어떻게 비교가 가능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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