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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3 日目

셋방

아랫방 승호아빠에게 전화해서 물었다.그 아랫방을 세를 놔야 하니 방을 어떻게 했느냐는 애기...벌써 한 달전에 애기 했는데 좌우간에 대답이 없어서다...그저묵묵 부답으로 답답하게 일관한 그 사람이다...7년동안 살았음 됐지 어찌 더 이상 더 살겠다고 하는지.....원..이 사람들.....도대체 어찌 사는 사람들인지....그저 의문 투성이다....우체함에 쌓이는 그 체납고지서와 과태료 통지서들....체납 은행대출대금 독촉 고시서와 압류에과장.....산단것이 왜 그런 식인지....보내기로 했다....도대체 갈수록 대화가 안통하고 산단것이 어디에다 기준을 두고 사는 사람들인지 몰라서 궁금하고....1년 열두달 집에 있는 날보담은 없는 날이 더 많은 사람들....어른은 어른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데로 그저 자유 자제다...10월 안으로 나 갈수 있단 그 사람의 전화다...계약금을 달란다...늦어도 10월 안으로 간다고 했으니 갈 수있겠지....이젠 세를 놔도 사람구성원을 잘 보고 놔야 한다..어느 정도의 양심과 어느 정도의 직업과 수준인지.....?7년의 긴시일을 같은 지붕아래 살았으나 그 사람들과 대화 한번 해본것이 없다대화 할수 있는 기회가 없다...살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다...그래도 아무리 세를 살아도 기본 메너와 사람의 양심은 있는데......이 사람들은 미스터리 투성이다..한 밤중에 부부 쌈으로 이웃이 부끄럽지 않나......대 낮에 집에서 화투놀이나 하질 않나....경찰이 방문해서 오질않나....며칠간이나 집을 비우고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새벽에야 들어와 문을 두들기질 않나......조금은 대화가 통하고 사람이 사는 둣한 양심이 있는 사람과 살고 싶다...길에서 만나도 피하지 않고 대화 하고 반갑게 인사할수 있는 사람과 살고 싶다갈수록 삭막한 세상....이런 가슴이 뜨거운 사람과 호흡하고 살고 싶다.....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산단것은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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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2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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