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표창장
표창장을 받는단 것은 즐거운 일이고 이것을 보는 부모의 맘은 언제나 흐뭇한것것이 아닐런지....세현이가 어제 표창장을 받았다.< 실과 기능대회 >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나 ....모형비행기 만들기 라고 한다..난 만든것은 엉망이고 만들기에서 한번도 표창같은것은 받아 보지 못했는데 이녀석은 그런 방면에 두각을 나타내고....< 모형 함선 만들기 >로 지난 5월에도 상장을 받더니.....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나?대학은 자연 계열로 가야 하나 보다..그래 뭐든 잘하면 된다.네가 그 분야서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하여 상을 탄다면 너라고 해서 노벨상을 타지 말란 법은 없지 않은가...' 노벨 물리학상 '......무언가 상을 탓으니 선물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녀석은 언제나 고가를 고집해서만만치 않다...요즘 유행하고 있는 보드.....그것도 5 만원에서 20 만원짜리 까지 있다고 하던데.....한번 알아보자,,잘했을 적에 그에 맞는 상을 주어야 애가 사기도 진작이 되고 그런것 아닌가이런 작난감을 너무도 좋아하는 녀석...아무리 생각해도 모른다.잘할것 같지도 아닌데도 솜씨가 있다.한번 해보면 잊어 버리지 않고 잘하는 만들기 솜씨..헌데 이런것을 잘하려면 공부도 해야 하는데 도통이나 공부에는 관심조차 없다...기본적인 공부는 해야 한단 것이확고한 신념이고 넘어야 할 산이다자꾸 공부할분위기 조성해 주어도 관심이 없다...중학교 가면 달라 지려나....? 그래도 이 녀석이 우리집 기둥인데....내 댈이어 의성김씨 가문을 이어야 할 기둥주춧돌이 되어야 할텐데......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달라 지겠지...엄마나 아빠나 누나나 다들 보아도 착한 사람 들인데 혼자서 그렇게 삐딱하니 나가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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