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안타까운 남자 하키경기
시드니의 남자하키 경기 결승전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으로 이어져서 한숨도 안도할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었다..아니 한국 남자하키가 여기 까지 진출할거란 기대를 누가 하였겠는가...하키의 본 바닥인 호주에서 네델란드와의 결승전은 한치의 밀림도 없이 대등한 경기를 하였다...전반 선취골로 나가다가 후반 3:1로 밀리고 연속으로 2골을 넣어서 3:3 무승부로 이어지고 연장서도 승부가 안나서 승부타로 이어져서 한국선수의 실수로 5;4로 져서 은메달에 머물렀다....허지만 역대 네델란드와의 경기에서 1승1무 9패라는 압도적인 열세에서도 하나도 기죽지 않고 잘하였다....정말로 잘했다 한국의 남자하키...강호 파키스탄도 물리친 우리나라 선수...결국 큰 경기에서 경험 부족으로 지고 말았지만 대단한 경기였고 한국인의 그 끈기를 세계인에게 보여준 쾌거였다....이젠 금이 8개...테권도에서 하나 추가해서 8개고 내일인가 ...우리의 호프 이 봉주가 마라톤에서 마지막 금 메달을 기대해 보는 일이 남았다...경기의 대밀 장식하는 마라톤...올림픽의 꽃이란 마라톤에서 금을 따내서 황영조 선수가 이룩한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영광을 다시금 보여주었음 좋겠다...우리가 일본을 제치고 현제는 11위에 링크되어 있지만 아직도 순위가 높아질 확률이 높다...오늘의 이 남자하키.....정말로 승부를 예측할수 없는 경기였고 시종 손에 땀을 쥐게 하였다....어찌나 맘이 두근 두근 거리든지.....꼭 이길것을 기대했다...전혀 불가능한 현실을 이룩한것이 그런 기대를 하게 하였지...아 ~~~행운의 여신이 한국인으로 기울고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어..아마도 네델란드도 이번 한국팀에게 혼났을 것이고 다시금 재평가 하리라...정말로 아쉬운 경기였다....사실 무승부로 가서 승부타로 우승을 가린단 것은 공정한 실력이라고 볼순 없다...운이 따라야 하는 것이 바로 승부타가 아닌가...아무튼 남자하키가 그 하키의 본 고장 호주에서 그렇게 강력하게 어필하였단 것은 대단한 일이고 한국의 위상을 세삼 알린 일이다...이번 시드니에서 한국의 태권도가 세계인들이 보는 경기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그 코취들이 모두가 한국인이고 이들이 미국이나 아프리카에서 활약하고 있었던 것도 얼마나 국위를 선양한 일인지 모른다....이번 한국의 권위가 상당이 세워지고 한건 이 태권도가 한몫을 톡톡히 한것이라 생각이 든다...그 생소한 한국의 태권도가 이젠 세계인들이 너도 나도 배우고 메달을 따기위해 훈련한단 생각을 하면 긍지도 들고 뿌듯한 맘도 들고 .....오늘의 우리 남자 하키는 비록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지만 대단한 투지와 끈기로 한국인의 자부심을 맘껏 펼쳤다고 생각한다....이왕에 금메달을 땃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가.....딸수도 있엇는데.....아쉬운 마음은 누구나가 똑같아서 아쉬웠다....그래도 한국인의 투지를 유감없이 발휘한 한국의 남자하키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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