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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죽음엔 순서가 없죠.태어난 순서대로 죽어야 공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셋째 이모의 딸 진자의 아들결혼식이 여의도 <파티룸>에서 있었다.
여긴 특별한 일이 아니면 올데가 아니니까 오랫만에 온거같다.
화곡에서 20여분이면 가는 여의나루역서 서틀버스가 운행하니 편하다.
12시10분 시작인데 12시경 도착했는데 이미 식은 시작되고 있다.
무슨 결혼식을 몇분이라도 앞당겨 하는지.
딸 많은 셋째 이모는 딸 6명에 아들 2 명을 뒀다.
그 시절엔 그 정도의 식구는 보통일지 몰라도 엄청 가족이 많은 편.
오늘 결혼하는 네째 딸 <진자>아들 결혼이다.
요즘 결혼식은 참 편한거 같다.
긴 시간을 할애하면서 주레사의 당부말은 들을수 없고 간단히 친구가 성혼선언문을 낭독하고
신랑 아버지의 당부말씀이 간단히 이어지면서 끝.
시골서 진임이와 진태가 왔고, 경순누나의 아들들이 참석.
나 보담 한살아래의 <진임>이를 오랫만에 만난거 같다.
성격좋고 조용조용하신 이모부를 젤로 닮은 진임.
늘 웃고 화를 낸걸 본적이 없다.
착실한 시골농부와 결혼해 나름대로 편히 산다.
일을 주업으로 하는 농삿군은 도시인보다 노화가 빠르다.
육체적인 노동을 주로 하니 힘들겠지.
<진자>만이 전체 딸들중 젤로 미인형으로 60대 초반인데도 젊어보인다.
부자집으로 시집가서 누구 보담도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여잔, 외모가 출중하면 아무래도 좋은 조건으로 혼인을 치르게 된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아닌가?
친구에서 매제가 된 <덕성>
-자네 이젠 머리염색도 하고 다녀 이게 뭐야?
완전 흰 머리잖아.
-나이 들어가는데 뭐 이게 편하네.
-그래도 더 젊어 보일려고 염색을 해야지.
신앙촌 친구중에 젤로 가깝게 지냈던 덕성.
군대가서 심심하니 팬팔하라고 해서 소갤 했더니 결혼으로 비약된 사이.
<인연>은 우연찮게 연결될수도 있다.
내년 3월 23일이면 세현이의 결혼이 여수서 하는데...
과연 친척중에 몇명이나 참석할런지..
적어도 버스 한대는 미리 예약을 해놔야 할거 같은데...
신경을 써야 한다.
어영부영 하다간 기회를 놓치게 된다.
친척의 결혼식에 다녀왔지만...
왠지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이렇게 홀가분하게 마쳤담 얼마나 좋을까?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이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