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전엔, 어버이 날이라 하지않고 <어머니 날>였다.
아버진 소외 된거 같아서 어버이 날로 정한거 같다.
아버지든 어머니든 자식의 입장에서 두 분이 다 소중한데 왜 어머니날만 있었을까.
서울에 직장다닌다고 어머니 날에 고향엘 가질 못했다.
자식들은 모두 출가했고,고향을 지키는 건 부부뿐..
어머니 날에 내가 한단것은 겨우 용돈정도 보냈을거 같다.
그것으로 자식의 도리를 다 했다는 마음였을까.
고향에 계신 부모님은 자식들이 찾아와 정을 나눈것이 더 중요한데 오질 않으니 쓸쓸했을것
5월을 훨씬 지난 겨울에야 고향엘 가곤 했다.
방안의 사진들엔 항상 <카네이션 꽃>이 꽂혀 있었다.
-아니 저 꽃 누가 달아줬어요?
-누가 주것냐?옆집 성수가 준거지 지 엄니만 주려니 미안했던가 보다
나도 달아주더라 고맙지 뭐...
그 당시 이종사촌 동생 성수가 자기 엄마만 주긴 좀 뭐해 어머니도 꽃을 달아드렸던거 같다.
자식들이 있는데 조카가 달아줄때 과연 즐거웠을까?
아마도 엄청 슬펐을거 같다.
왜 6남매나 자식이 있는데 하나도 못오고 조카가 달아준 꽃을 달고 다녀야 하나..
그걸 목격했을땐 부모님에 대한 무관심과 불효를 한거 같아 고개를 못들거 같았다.
그럼 그 다음해에는 왔느냐?
반성은 그때뿐 또 다시 반복된 불효.
무슨 변명을 할수 있으랴...
지금은 그런 풍습이 없어진거 같은데 그 당시는 부모는 자식들이 달아준 카네이션 꽃을 달고 다녔었다.
ㅁㅏ치 장한 부모같이 자랑하려고 그랬을까.
사라진 풍습이 되어 버렸다.
세현이가 용돈을 보냈고, 영란이가 어젠 찜닭을 사와서 함께 먹었다.
오늘은 퇴근후 무슨 선물을 주려나?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한거지
선물이 중요한거 아니다.
오늘만은 자신들을 세상에 빛을 볼수있는 영광을 준 부모를 생각하고 고마움을 느낄수 있으면 된다
해마다 어머니 날에 가뵙지 못하고 대신 옆집 조카가 준 카네이션을 받아서 사진틀에 놔둔
그 시든 꽃 봉오리.
왜 좀더 부모님에게 기뿜을 주지 못하고 불효를 했을까?
회한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