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7 일째

신풍낙지

8시 커피 타임때, 번개모임을 하자했다.

-오늘은, 김 사장이 아는 식당 소개를 하세요.

<신풍낙지>집으로 가자했다.

몇년전, ㄱ 와 ㅎ 와 같이서 어울려 다니던 시절에 ㅎ가 개발한 낙지집.

지금은, 대화조차 않고 지내는 사이지만 그땐 함께 식사도 차도 마셨던 사이였다.

내가 아는 여성과 반갑게 인사하는걸 트집잡아 멀어진 그남자 그여자.

-왜 내가 아는 여성과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움을 표시하는데 댁이 참견이고 그래? 우린 무슨 사이야?

여자의 질투가 이렇게 많을줄을 상상못했다.

바로 자기곁의 앤 ㄱ 에게만 신경쓰면 되지 왜 나까지?

그 이유가 설명이 안된다.

단순한 여자의 질투심?

 

신풍낙지집은, 늘 사람이 줄을 서있어 차레가 되어가 입석하는 곳.

붐비는 12 시아닌 1시에 만나자 했다.

그 지루한 기다림은 더 못참아서다.

 

-넓은 주차장.

-깔끔하고 넓은 식당과 낙지의 별미.

-부식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많다는 것.

-넉넉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도 마시고 나올수 있다는 것.

까치역 1시 만나서 이동하는 그곳.

전철역에서 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니 이정도 걷기는 운동삼아 걷기 좋다.

다만, 여긴 술을 팔지 않아 술 좋아하는 재희씨와 평씨가 아쉽겠지만 어쩔수 없다.

오늘 주제가 식사니 할말 없겠지.

내일 모임도 여기서 할거나?

 

 

행복
2025-04-25 13:36:24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낙지전골도 너무 맛있고....
아~ 먹고싶다 ㅎㅎㅎ
즐거운 맛점, 부럽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시길요.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104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