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 월,와이프의 대장과 위장 내시경검사 예약을 했던게 바로 모래다.

피의 응고를 막아주는 약이 포함된 심혈관약과 내분비약을 복용중인 와이프.

<메디힐 병원>서 검사를 했지만,허사가 되고만 검사.

그 약을 빼고 먹었어야 하는데.. 허사가 된 검사였다.

미리 그런 사항을 좀 체크 했줬음 그런일 없었을걸...

고대구로 병원의 내시경 검사실의 간호사가 체크를 해줬었다.

-심혈관약중 아침약의  플레리스와,내분비내과의 리 넥신은 저녁약을 빼고 드세요,

검사일 포함 5일전부터 입니다.

그걸 잊어버릴까봐 메모지에 적어왔었지.

그대로 와이프 보여주면서 그 두가지 약을 빼고 복용하라고 주의를 줬는데...

-아니 먹다 보니 내분비내과의 약중에선 리 넥신이 아침약에도 들어있는데 ?

이걸 먹었는데 어째?

그 복용지침서를 말해준 그 간호사는 연결이 안되어 <서울센타약국>의 약사와 상담했다.

-그랬어요? 그 간호사가 착각한거 같네요 당연히 둘다 빼야죠 그건 상식인데 왜 그랬을까?

다시 검사일을 잡으세요 허사가 될뻔 했어요..

다시 검사일을 11일로 연기 했다.

작년의 메디힐 병원의 검사처럼 또 다시 허사가 된다면 이게 무슨일이냐..

문제는, 와이프가 아픈게 한두가지가 아니란데 있다.

좀 총촘히 그 약을 챙겨주지 못한 것도 있지만, 복용전에만 알았던들 되었을걸...

무관심이겠지.

그래도 다시 가까운 시일에 예약을 잡아서 다행.

구로 병원은 대형병원이기도 하지만,그 주변엔 <구로 고대병원>이 젤로 크다.

점점 더 규모가 커진 그 병원.

들어가면 정신이 없다.

하두 많은 환자들이 붐비는 곳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탓에 음식등을 주의해서 먹었는데 허사가되었다.

잘못 가르쳐준 그 간호사 뭐라고 할까?

-그럼 약을 아침저녁으로 먹는단 애길 했어야죠? 

전 하나만 먹은줄 알았죠..

그게 답하면 묻는 쪽이 바보되니 입을 닫자.

을쪽인 서민이 강한 갑인 의료인을 어떻게 당할것인가?

의료분쟁 사태도 결국은,정부서 달랜거 아닌가?

의대생들의 복귀는 그것이 뭣을 말해주는가?

이쪽에서 당근을 던져준 격이 아니던가....

강한 무기를 가졌다고, 약자를 갖고 놀면 그 결과는 자신이 진다는 것을 모를까?

트럼프가, 불쌍한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던져서 막는데

자신들의 부와 무기를 지랫데로 자국의 이익만 챙기는 나쁜 놈.

공들여 쌓아온 우방을 배신하고 오직 자국의 부만 말하는 자가 과연 진정한 민주주의의 우방국 대통령

인지 묻고 싶다.

-평화로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건 당신 푸틴,전쟁전의 영토 밖으로 후퇴하고 즉각 휴전하라.

불응한다면 우리 서방의 동맹들은 일치단결하여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러시아를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할수 있다.

이런 강한 발언을 해야만 진정한 민주주의 강한 우방대통령일것이다.

트럼프는, 그런 말을 절대로 못할 뿐 아니라 허풍쟁이 일뿐....

왜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어 자유우방을 괴롭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