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 레미안원 베일리 국평(25.7평)이 평당 2억661만원에 거래되었고,이건 10일만에 15억원이 오른 가격.

이건물은,2024년 12월에 106억에 거래된바 있는 아파트.

컴을 켜니 이런 뉴스가 톱으로 장식하고 있다.

변두리의 별볼일 없는 부동산을 쳐분하고 똘똘한 집 한채를 보유하려는 민심.

이런 뉴스를 접했을때 그곳 아닌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어떻게 달래줘야 할것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유재산을 늘리는 방법을 뭐라고 할슌 없지만...

이게 온당한 정책인가?

이런현상이 일어나자 오 세훈 시장은  토지거래허가 구역을 해제한지 한달만에 다시 묶었다.

허나,

이런 현상을 목격한 사람들은 어차피 빚을 내서라도 강남방면에 집을 사야만 오른다는 신념.

강남불패신화는, 어제 오늘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부동산정책은 서로간에 명암이 엇갈려 그걸 잡는단 것은 어느 정권도 칼을 빼들었지만

다 실패한 난제.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살려야 한다는 당위성 앞에 토허제를 풀었더니 부자들은 너도 나도

강남, 서초, 송파로 몰려들었다.

부자들은 이런 순간을 기다려 왔는데 모른척할수 없겠지

-10일만에 일반 서민들은 평생을 살아도 쥐어보지 못한 거액 15억을 벌었다니 다들 몰려들지 않겠는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문 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철저히 실패한 정책이고 부동산 값만 올려온 정책인걸

안다.

<부동산 임대사업>을 건물주에겐 너무 옭메어 엄청  피로감을 준 정책이라 임대인도 임차인도 아무런 보탬이 

되지 못한 실패한 정책일 뿐...

그런 탓에 후임자  윤통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계승하고 있다.

규제를 바꾸려면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과의 합의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것인가?

부익부 빈익빈의 이러한 부동산 정책.

그 해결안은 정말 없는 것일까?

적은 수입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일반 서민의 눈엔 이런 미친 집값을 바라봤을때...

그 상대적인 박탈감과 열등감을 어떻게 치유해야 할것인가?

이젠,

윤 통의 비상계엄 헌재의 선고.

끌지 말고 신속하게 해결해야 할것인데 과연 4월 초순에 나올것인가?

2심의 무죄선고로 날개를 단 이 재명 대표의 대권 쟁취냐?

윤통의 복귀로 국정이 다시 시작될것이냐...

하루 빨리 안정되어 국민도 마음 편한 세상을 살고 싶은데 언제 이뤄질까?

미친 집값도 다 이런 사회가 불안해서 발생한거 아닐까?

부동산 정책은 침체를 각오하더라도 강력한 규제로 불로소득을 차단해여만 한다.

심한 빈부격차.

화합을 이루려면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보통사회가 되어야 하고 모든 국민들이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일수

있는 분위기 조성,그건 국정을 책임진 지도자의  선결과제가 될것이다.

반쪽으로 갈라져 서로간에 적대적인  사고로  치닫는 현실.

이건 정치가 들이 잘못한 책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당략에만 사로 잡혀 국민의 아픔을 헤아리지 않는 정치가들이 국민앞에 석고대죄해야한다.

자신의 당을 위해선 국민의 따거운 눈초리를 도외시하고 밀어 붙이는 그들의 죄다

왜?

이건 순전히 국민들의 마음을 둘로 갈라서 으르렁 거리게 한건 정치가 만든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