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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5일날 조카인 <정>과 의장님 <최의원>과의 식사약속을 했지만, 마땅한 식당을 정하지 못했는데
-뭐 그렇게 신경 쓸 필요가 있어요?
시장내의 오리집서 오리구이에 소주 한잔 해요 점심인데...
지난번 <정>은 비싼곳에서 샀는데 너무 싼곳을 선택했을거 같아 주저했는데 최의원님이 그곳으로
가잖다.
편안하고 부담없는 식당을 정해 예약도 해 놓겠단다.
늘 서민들 편에서 생각하고, 건의하는 이 분을 좋아한다.
-아니 조카가 그 음식을 좋아할까요? 혹시..
-내가 의견 다 타진했어요 좋데요.
<최 의원님>과는 매일 얼굴을 마주친다.
바쁜 와중에서도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좋아 보였다.
건강도 공짜란 없는 법.
운동을 하면 그 만큼 건강을 덤으로 준다.
아침은 약간 쌀쌀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몇명 보이지 않는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미리 겁먹고 나오지 못한 모양이다.
매일 거피를 갖고온 <권>도 오늘은 보이질 않는다.
10여명 모임인데 오늘은 딱 4명뿐...
자판기 차로 한잔하고 대화를 하고 왔다.
<권>가 갖고온 블랙커피와 믹스커피를 골라 먹는 재미는 없지만...
절대로 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그것 조차도 기분 나빠 못하겠다고 하면 안되니까..
얼래고 달래고 해서 겨우 커피 준비해오는 권 여사다.
10여명이 각자 1만원씩 거출해 커피 값는 주지만, 준비하는 사람은 더 힘들다.
매일 커피와 물을 끓여오고,그외에 다른것도 준비를 하는데 그게 너무 고맙다.
한 마디의 상처를 주는 말은 삼가해야만 한다.
<자존심>을 건드리면 끝장.
상호 존중해주고 고마움을 표시하면 되는데 가끔 그렇게 행동하지 못한 사람이 있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