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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0 일째

드라마 보기

사람의 취향도 시대따라 달라가는가 보다.

전엔,

골드타임엔, 의레 인기 연속극이 자리에 앉게 했는데 그 연속극을 언제나 봤는지 가물가물하다.

그 시간대엔, 별로 연속극인 드라마는 보이지 않는다.

국민의 취향이 아니면 방송국도 편성을 기피하는가 보다.

<현역가왕>과 <미스터트롯:>이 그시간대에 자리잡고 있다.

노래가 듣기 편해서 그럴까? 아님 취향이 노래를 좋아해서 그럴까?

여기도 저기도 트롯열풍이 휩쓸고 있다.

 

<태조 왕건>이든가, <모래시계><전원일기>같은 인기 연속극은 볼수가 없다.

역사적인 것들을 편성했음 좋은데 아쉽다.

 

정치애기를 하면 여야가 쌈을 하는것만 보여줄뿐..

서민을 위한 비전을 볼수 없고, 상대당을 꺽어야만 설수 있다는것인지...

<윤대통령 탄핵>인용여부와, <이 재명 대표>의 2심 판결.

과연 어떻게 흘러갈것인가?

매일 매일 광화문 등에서 탄핵 반대와 찬성 집회가 수 많은 군중들이 모여서

수 싸움으로 세를 과시하는거 같다.

이런 추운 날에도 현장에서 고함을 치면서 모여든 군중들.

하루빨리 이런 어둠들이 사라지고 평온한 날들이 와서 모든 서민들이

편안하게 살수 있는 환경으로 되었음 하는데...

3월이 그 분수령이 될거 같다.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없어서 그럴까? 

보이지 않은 인기드라마.

소문에서 소문으로 뜨는데 그런 소문 들어보지 못했다.

삼삼오오 모여들면 정치애기 뿐...

 

군대시절에 봤던 <여로>

그 시간대에 총기정비라든지 , 고참들의 잔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그 드라마 <여로>를 보기위해 아무런 잔 소리 않는 고참들.

그걸 보느라 내무반 분위기가  좋았다.

그걸 보고 평하고 애기하는덴 상하가 없었다.

드라마에 몰입되어 그 순간은 조용한 시청하느라 고요했다.

그 흑백티비로 봤는데도 그 시간대를 기다렸던건 보기보담 그 시간엔

고참들의  잔소리와 기합을 받지 않는 탓였던거 같다.

인기 연속극 <여로>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다.

하두 오래된 드라마라서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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