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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그림을 그려본다구요? 잘 그리시니 잘 그려보세요.너무 

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또 일깃장 펼치니 사라져버린 일기.
2일것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린 이 미스터리.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건지?
답답하고, 때론 원망도 서린다.
-나에게만 이럴까? 아님 다른 사람들은 그냥 뭉개어 버리는것인가?
항상 쓰곤 저장하고, 또 다시 정확히 저장된것을 확인하고 닫는데 왜 담날에
들어가면 사라져 버릴까?
연속적인 사건이 아니라, 잘 가다가 가끔 이렇게 싹뚝 2-3일것이 한거
번에 없어져 버린 것이 무슨 이유?
미스터리다.
-어떤점이 문제인가?
나의 미숙? 아님 컴의 문제? 도대체 이 이유가 알고 싶은데....??
사라져 버린 것을 확인할땐 허무감과 함께 잠간동안은 맨붕에 빠진다.
나의 삶의 족적이 하루아침에 안개처럼 사라져 버리니....
기가 막힌단 말만 나올뿐....
불안하기만 하다.
여기서 멈춰??
답이 없다. 갑갑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