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그림을 그려본다구요? 잘 그리시니 잘 그려보세요.너무 

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침운동중에 3번이나 커피 타임이 있다.
8시에, 또 베드민턴의 ㅂ 사장 부부와, 또 9시 정각에 마시는 타임.
3번이나 마셔도 괜찮을까?
9시 마시는 팀과는 한동안 안 마셨다.
8시에 마시던 모임에서 아무런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떠난 <박 >
당당히 이유를 밝혀야 그간의 정을 생각해 하는거 맞지 않을까?
9시는, 10명정도의 인원이 많다.
물론, 순차적으로 사니까 결국은 자신의 돈으로 마시는 격이긴 하지만...
그 시간의 중요성은 정보교환과 건강문제 등등 나이든 사람들의 공통관심사를
나눈다.
<박>이란 사람이 있어 기피했는데, 그렇게 하니 내가 외롭길래 합류하기로 하고
내가 산다하니 다들 좋아한다.
9명이 순차적으로 자판기 커피를 뽑는데 <박>만 혼자서 마지막 남는다.
-다 뽑으세요?
-됐어요
하곤 거절한다.
6살이나 더 먹었고,연륜이 많은데 못이긴척하고 뽑으면 되는데 거절하니 뭐라고 할말이
없다.
두 말이 필요없다 그냥 카드를 빼곤 말았다.
<대화의 단절>을 의미하는데 구태여 뭐가 아쉬워 더 이상 말을 해야 하는가?
손을 내밀었는데 흔드는 것은 더 이상 대화의 의미가 없다는 것 아닌가?
이젠,
확실한 노선이 정해졌으니 그렇게 알고 대하면 끝.
<박>의 차레가 되면 나도 내 카드로 뽑아야 할까?
아님 모른척하곤 받아 마셔?
그렇게 할순 없을거 같다.
우정이 비정으로 바뀐 우리둘.
연상의 그 사람을 뭐라고 할말이 없다.
-참 그 사람도 너무한거 같다. 못 이긴척하곤 대화를 함 되지 꼭 그렇게 표를 내야해?
참 이상한 사람이군..
그렇게들 평가하지만, 마음이 그렇다는데야 뭐라할수 있나?
그래?
당신은 그릇이 그 정도니 그렇게 알고 살면되겠구나.
마음 편하게 살려고 한다.
더 이상의 양보가 어디 있나?
내민 손을 뿌리친 자가 그 사람인데.....
9시 커피 타임은 갖기로 했다 불편한 그 사람의 존재야 관심없이 대하면
되는것이니까...
내가 싫으면 그 사람이 떠나겠지?
내가 알바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