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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수감되어 있다.
3평정도의 감방이라 모든게 불편하고 춥다.
살아온 날들을 반추해 봤겠지.
-아 어쩌다 이런 처지가 되었나? 이런 반성을 할것인가..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 사법심사의 대상이 안된다.
그런 항변이 무슨 소용이람, 엄연히 구금되어 수사를 받고 있는 데...
현직대통령의 체포와 수감은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경우는 우리 헌정사상 초유의 일.
-과연 야당의 발목잡기가 지나쳤다해도 꼭 비상ㄱㅖ엄을 선포해야 했나? 더 다른 대안은
없었나? 그게 의문이다.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로 26년간 헌신하다가 운좋게도 대통령에 당선되어 모든검사들의 모델로써 희망의 멧세지를 던져주었는데...
-야당을 겁박을 주기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변이 합당한가?
좀 더 고민하고, 주변의 지인들과 상의하고 기다렸어야 했다.
<비상계엄>이 대통령의 권한이긴 한데 그걸 이 정도의 상황에서 선포한건 분명히
잘못된거 같단 생각을 해 본다.
<탄핵 남발>을 너무 한 야당의 형태를 국민들이 다 보고 있고 적절히 판단을 할것인데
뭐가 그리도 급해서 그런 엄청난 사태를 이르켜 국위는 물론 국민의 자존감을 떨어지게
한 것이란 말인가.
국민의 힘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2% 높은 35대 33
대통령의 구속에 따른 국힘지지자들의 단합된 것이 이렇게 나온것일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정국혼란.
사법부의 신속한 결정으로 빨리 매듭지어져 새롭게 출발하고 잃었던 국가의 권위도
회복시켜야 할것이다.
한 자연인의 윤석열.
연민의 정을 느낀다.
사법부의 시계가 공정하고 신속하게 돌아가 모든것이 정상으로 복귀되길
기대하는건 모두의 바램일거 같다.
안타까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