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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가 사라지고 운동화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착용한다.
검은색 구두에 정장옷입고, 오버를 걸쳐입고 출근했던 당시.
그게 신사들의 출근복 정석였는데....
옷도 자유롭게 자기 스타일에 맞게 맞춰입는 시대고,
운동화도 다들 신는다.
<휠라운동화>를 신는게 편안한거 같아 내 신장안은 거의 힐라제품의 운동화다.
발이 편한게 좋은것이라 더 좋은 메이커도 있지만 이 제품을 고집하고 신는다.
끝이 뾰족하지 않아서 편한것이 선호하는 이윤거 같다.
그건 내 발이 뾰족한 것이 아니라 뭉턱해서 뾰족한 것을 신으면 우선 발이 아프다.
헌데 힐라는 그 제품이 앞이 넉넉해 편한것.
이런 발 모양이 이쁜건 아닌데, 영란이도 엄마 발 닳은게 아니라 날 닮았다.
이전엔, 더 좋은 것을 선호한다고 신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이걸 신었더니 훤씬 편해서
그후론 힐라를 고집한다.
걷기를 자주 해야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데 발 아프면 오랫동안 걷기를 못한다.
바닥은 푹신한 것을 깔고 신으면 아무리 걸어도 별로 아품을 못 느낀다.
걷기가 건강관리의 시초다.
전엔, 서서울 호수 돌땐 외로워 이어폰 끼고 노래를 들었는데 이것도 귀에 좋지 않아
사용하질 않는다.
까치산에 못갔다.
미세먼지 수치가 엄청 나빠서 어제 이어 오늘도 쉬니 답답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다가 중지하면 근육도 다른 곳도 쑤시는거 같은 기분이 든다.
오후엔, 가까운 까치산이라도 올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