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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님, 광주 언제 갈까요? 추워지니 걱정이 됩니다.
-뭐 대문 고치는건 준비가 다 되어 내일이라도 갈수 있어요.
헌데 오늘 처럼 추우니 모래갈까요?
-네
9시에 만나 가기로 약속했다.
한번 움직이면 일당 35 만원이라 귀하신 몸 자주 가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이것 저것 고쳐야 할건 없다.
문제는, 중문의 수리문제.
15년전에 설치한 문의 롤러가 단종되었다 것도 이해가 안된다.
결국,
그 문은 페기하고 새롭게 만들어 설치해야 한단 것인데 결국은 돈의 지출이 문제.
일단 차차 그 수리방법을 알아봐야 겠다.
꼭 <영림>제품만이 사용해야 하는 것인가?
대문 수리만은 더 튼튼하게 완벽하게 수리해야 한다.
설치시 부터 말썽 부리던 그 문.
그런 방법으로 설치를 반대했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잦은고장이 날줄 몰랐지.
일단,
모래가서 대문 수리하곤 세입자에게 넘겨 줘야 할거 같다.
그래봐야 자신들의 약속보담 10여일 앞당겨 관리를 하는건데 ...
<광주집>에 대한 것을 신경쓰고 싶지 않다.
지금 추위가 더욱 심해지고 있지않는가.
어려운 일은, 일단 접어두고 쉬운것 부터 차차 해결해 나가는 방법으로 간다
보다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보자.
깊은 생각은 번뇌만 가져올뿐 해결방법이 못된다.
오늘의 것은 오늘만 생각하고 날려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