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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한전에 전화하고, 끊긴 전기를 복구한다 했더니 자세히 그 방법을 알려준다.
2개의 계량기의 체납 전기요금 230 만원을 확인한후, 5가지 서류를 작성해서 팩스로
보내달란다.
지인 신방화 부동산의 <이>사장에게 전화하고 갔다.
점심도 할겸 일도 볼겸..
-2개의 전기계량기가 하나도 쓰지 않아도 한갠 6 만원 , 한개는 4 만원이 나갑니다.
용량을 줄이면 되는데 지금신청해도 되고 세입자 스스로 신청해도 됩니다.
-그럼 일단 살려놓고, 후에 신청하라 할께요.
사용한뒤에 다음 고지서엔,또 6 만원의 요금이 부과된단 애기다.
일종의 사용중단을 한죄(?)라고해서 징벌적인 것 아닐까.
당연히 계약서 작성시엔 참가를 하곤 대화를 했어야 하는데 가지 않았다.
중개업자 ㅂ 사장이 자세히 설명해주고 일을 하기때문에 믿는다.
<성실성>을 보고서 15여년을 관리를 부탁한거 아닌가?
신방화 부동산의 <이 >사장 부부와 점심했다.
부인이 수영장 다니는데 갈때 끝나고 올때 차로 모신단 애기다.
하긴, 마곡6단지에서 거기 까진 좀 멀게 느껴지긴 했다.
걷기 운동겸 오면 되는데 이유가 있겠지.
하나를 해결했고,. 날씨 좋은 날 받아서 안산과 광주의 작은 수리를 해야만 한다.
광주의 것은 아무래도 겨울을 견딜거 같다.
그럴바엔 , 보일러 에어를 빼고 놔둬야 할거 같다.
추위에 보일러 터질 염려가 있으니, 박 사장이 그걸 해준다 했기에 좀더 시간을 두고 어쩔지
판단해야 할거 같다.
겨울전에, 꼭 세입자를 넣어준다던 그 부동산 중개사.
-요즘 추워서 그런지 한 사람도 오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좀 풀리면 어떨지 지켜 봐야죠.
자신이 춥기전에 세입자를 구하기위해 현 세입자를 내 보내라 했기에 들었더니 영 아니다.
차분하게 더 기다려봐야 겠다.
다른 방법이 없지 않는가.
마음만 찜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