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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장인 <신>이 우리들만의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요즘 친구들이 들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재밋게 보내고 있다.
한 마디의 안부와 의견을 나눈단 것은 그 만큼 우정을 돈독하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좋은거 같다.
헌데,
30여명의 친구들중 여기에 들어와 대화를 나눈 친구들은 몇 안된거 같다.
7-8명 정도만 소통한다.
취지는 그게 아닌데...
<아름다운 여정>이란 타이틀로 방장이 소개했고, 자주 들어와 애길 나누잔 것을 설파했는데...
오지 않은 친구?
이유가 어디 있을까?
설마? 이 공간에 들어오는 방법을 모른단 것 아닐거고...
취향이 아니거나, 시간의 낭비라고 생각하거나,의미없다고 하거나 그런 이율까?
13일 모임에선 한번 거론을 해 봐야겠다.
그런 공간을 만들어 자주 대화를 나누자고 신경써 만든 공간인데...
취향이 아니라도, 한번 쯤은 멘트를 남겨야 성의 아닌가?
-몸이 멀어져 있으면 마음도 멀어진거지만, 그래도 자주 자주 한 마디의 말을 남기거나 좋은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의를 보인다면 좋을텐데...
전직 회장을 몇년이나 한 <ㅌ>친구도 한번도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자신이 회장을 할때는 열정을 갖고 그런 사람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
냉담과 무음답?
같은 지역과, 같은 비슷한 연배들로 구성된 동창들.
어쩜 사고도 가장 비슷하고,추억도 같이 공유한 친구들의 변심을 이해 못하겠다.
-삶의 보람을 상실한 것인가?
현직 회장도 그렇다.
30여명의 친구들의 마음을 이끌고 한마음으로 끌고 가야 하는 것이 어쩜 회장의 몫
아닌가?
-다들 외면해도 자넨 그러면 안되지, 친구가 만든 소통의 공간을 이용할 의무도있고,
들어와 좋은 애기도 할수 있는것 아닌가?
얼굴 한번 비치지 않는 이유가 뭐야? 매일 매일 들어와서 대화 하잔것 아니라 가끔은 와보아야
해야지 안 그래?
그날 짚고서 넘어가야지.
한 조직의 끈끈한 관계는 회장의 관심과 배려라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