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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이 지나면 여기 저기서 오늘 카톡들.
80%정도는 의레의 인삿말이고, 20%정도가 생각을 가다듬고 읽는 것들.
건강정보와, 마음에 대한 당부,때론 국내선 볼수없는 절경들의 사진들.
한번 읽어 보곤 그래도 받아본 사람들이 이 정보에 대한 유익한 것을 선정
30 여명의 지인들에게 띄운다.
-어 이 친구 세번을 보냈는데 보지 않았어?
과감히 끊는다.
보내준 사람에 대한 메너가 아닌거라 더 이상 보낼 이유가 없으니까.
그러다 보면 그 친구가 보낸다.
아마도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었단 것을 감지한 탓이겠지.
거의 대 부분은 보내고 받곤 한다.
<소통의 공간>이 바로 카톡 아닌가?
전철을 타 보면 아마도 90 % 이상은 핸폰을 보고 있다.
핸폰은 이젠 현실적으로 뗄수 없는 손안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전철을 타면 책을 펼치고 독서하는 풍경.
거의 찾을수 없는 풍속도가 되어버렸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다.
본것중에서, 더 보고 싶고 좋은 정보는 내 폰에 다시 옮겨 보관해서 다시 본다.
건강 정보와 실 생활에서 꼭 알아야 하는 정보,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
카톡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일수 밖에 없다.
오늘은,
언제 추웠냐고 할 정도로 포근한 봄날씨 같다.
12월 섣달은 늘 아쉽고, 설레고 그렇다.
다시 새해를 맞아야 한단것,그리고 반갑지 않은 나이를 한살 더 먹어야만 한단 숙명.
-나이엔 장사 없어.
정답이다 모든게 다 떨어진다.정신에서 육체에서 모두 후퇴하는건 자연스런 현상인데
왜 그렇게 쇠퇴한단 것이 싫은건가.
욕심이겠지.
오늘은, 칩거하기 보담 점심후엔 서서울 공원에서 걷기나 하고 와야겠다.
누굴 부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