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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
매일 이곳에 일기를 쓰는데, 아침에 열어보니 깜쪽같이 사라져 버린 일기
왜 이럴까?
<홍어>란 제목으로 올린 일기를 어젠 확실히 저장된걸 확인했는데 왜 오늘은
사라져 버린 걸까?
내 컴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일까?
아님, 그 누군가가 삭제를 해 버린 것일까?
소중한 내 마음을 누군가가 빼앗아 간거 같아 가슴이 절절하다.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일까?
21일전만 남아있다. 매일 이곳에 들어와 한편씩 내 삶을 읊조리곤 하는데..
왜? 무슨 이유로?
기분이 상해지곤 한다.
이 일기도 내일이면 사라지려나?
이런 작은 것들이 은근히 스트레스를 주곤 한다.
왜? 통채도 몇편씩만 사라지는 것일까?
어제것과 그제것도 그 전의 것도...
불안하고, 힘들어 지는 것과 같아서 열정을 쏟을수가 없다.
내일은 나도 모르게 어딘가로 사라질줄 모른다는 예감(?)
더 기다려보자.
막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