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막내동생이 11월엔 새 집으로 이사간다.
영구 임대주택이긴 하지만, 그게 어딘가?
그 동안 살다가 돈을 모아 새 집을 사면 되는것.
집이 애당초 없었던게 아니었다.
한참 사업이 잘되어 새로 집을 지어 내 놓았는데 그게 바로 아엠에프때라 된서릴 맞은것.
아파트를 놔두고 은행돈을 끌어모아 새집을 지었는데 그게 막힌탓에 손해를 본것.
그때,
절대로 강 서방에게 은행돈을 끌어쓰지 말고 무리말라고 했지만 고집이 보통이어야지.
한번 무너진건 복구가 결코 쉽지 않다.
새 집때문에 아파트 까지 넘어간 바람에 아직껏 집을 장만하지 못하다가 겨우 임대아파트에 입주하나
보다.
동생은,
남 부끄러워 집들이를 하지 않겠다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했다.
-임대아파트가 왜 부끄럽나?
당당하게 살다가 그 집이 맘에 들면 나중에 분양 받을수도 있으니까 네 집처럼 살면돼.
임대아파트에 살아보지 않아서 그 기분은 잘 모르지만....
전세사는 기분은 들겠지.
매달 임대료 내야하는게 그것과 다를게 없으니.....
새론 집으로 이사가니 뭐든 사 줘야 하는데 뭘 사줘야 하나?
아무래도 동생의 구미에 맞는 것을 사야하니 직접 사주는 것보담은 현금이 좋긴한데...
그건 금방 잊어버려서 좀 그렇긴 하다
-저 냉장고는 오빠가 사준거야.
이게 더 듣기 좋은소리 아닌가?
암튼,
광교 신도시라니 수원의 변방은 틀림없어 교통이 좀 문젠거 같긴 하지만
지금 그걸 따질 입장은 아니지 않는가?
집을 옮긴 후에도 현재의 업소에서의 영업은 해아 하나 보다.
오랫동안의 고객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속성이라 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