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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어제부터 왼쪽무뤂이 걷기에 불편하다
약간의 기분나쁜 통증.
약간 절뚝거리게 한다.
그럴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럴까.
<하나 정형외과>에 들렀다.
작년엔가도 이유도 없이 무뤂 통증으로 치료를 받은 기억이 있어 왔는데
정작 의사는 대단찮는듯이 애기한다.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물리치료 받고 약 먹음 괜찮을거 같아요
나도 지금 잘 걷질 못해요 우습죠?
할말이 없다
본인이 그렇다고 하는데.....
30여분간의 전기찜질을 받으니 나올땐 한편 가뿐하다
이렇게도 의술이란 대단한 것인가 보다.
약은 복용하고 싶지 않은데 꼭 약을 복용하라 한다
물리 치료만 받음 될거 같은데.....
매일 똑 같은 양의 운동을 하는데 왜 그런 통증이 어디서 온걸까?
걸음이 빠를뿐이지 뛴것도 아닌데.....
기계도 세월이 흐르면 고장이 나듯이 인간의 몸도 세월이 흐르니 하나둘 마모가 되는건
너무도 정상인데 그걸 모를 뿐인건 아닌지...
세월앞에 장사가 어디 있는가.
그래도 내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있음 병원으로 달려간건 긍정적인 생각으로 본다
자신의 몸은 자신보담 누가 더 알건가.
-자주 병원에 들락거리는 사람이 건강하단 애길 들었다.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단 의미겠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 감기
그건 내몸의 면역력이 약하단 애긴데 그걸 딴데서 찾는단건 바보지.
우선 면역력이 강한 몸으로 만드는게 급선무다.
내일 아침 운동은 가뿐하게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