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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병원>다녀왔다.
오늘은 어떤애길 들으려나?
기대하고 가지만, 대답은 다시 오란 애기 뿐.
얼마나 더 다녀야 할까.
금년으로 마감했음 좋겠는데 그건 의사의 소관사항이라 뭐라 말할수 없다.
그래도 이 의사하곤 대화가 편하다.
아니 편하게 대해줘 무슨말을 해도 긴장은 되지 않는다
그건 작년에서 부터였었다.
첫 인상이 좋다는건 이런가 보다.
늘 잔잔한 미소와 다정하게 대해줘 그런건지 모른다.
이런 의사를 만난건 나에겐 얼마나 행운였는지 모른다.
사고당시 강 서방 말대로 의사의 권유를 뿌리치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이라도 했더라면
지금같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을진 모른다.
-강서방 어찌나 고집이 센지.도통 다른 사람 의견을 들으려 하질 않더구만
역시 강씨 고집은 알아줘야 해.
나중에 형님애기였다.
강 서방 눈엔,
샘 병원정도야 병원으로 보이지도 않았나 보다.
허지만,
대형병원만이 만능은 아니지 않는가.
2달후 다시 가면 무슨말인들 하겠지.
-내년 초까지만 받자 했으니.....
<뇌졸증>이 무서운병이란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요즘 까치산 가노라면 40,50대 초반 사람들이 걸음을 제대로 못걷고 기우뚱 거림서 걷는걸
보노라면 남의 일같이만 보이질 않는다.
그때 시간을 지체했더라면 그 후유증은 어떠하리란 것을 상상하고도 남는다
119를 빨리 불러 병원으로 보낸 명희씨에게 한턱쏴야 하는게 아닌가?
그 진실을 알기위해 사고난 식당을 가서 애길 들어야 하는데 왜 가기 싫을까?
가긴 가야 한다.
그래야 진실을 알수 있다.
명희가 그의 말대로 샘병원까지 동행하고서 돌아간건지......
119만 부르곤 간건지....
명쾌하게 알아야 한다.
저녁은 안 종혁이와 식사자릴 약속했다.
보나 마나 술자리라서 술을 자제 어떻게 해야 하나 벌써 고민이다.
수원서 김치공장하는 서사장과도 그런자릴 피하는게 바로 술탓
그친구는 술아님 다른의미가 없다.
그럭 저럭 한잔씩 할땐 그런데로 카버가 되었는데 이젠 아니다
술이 적당히란 말은 가당치도 않는다.
그런 자리서 빼면 분위기 망치고 아예안가는게 낫다.
그래도 오늘 모임은 가야 한다
정보가 막혀있어 알고 싶다.
선거철이라 장소도 인근을 고집한다
술 한잔 하는데 왜 선거와 결부시키는건지...
무소속 추 재엽이 한 나라당을 업고 나오고 구속된 전 구청장 부인 김 수경이 나온단다
문제는 바람인데 어디로 불건지 그게 문제다.
늘 바람앞엔 인물이고 뭐고 추풍낙엽신세가 되질 않던가.
그 만큼 그 때의 바람은 강해 당락을 결정지은 경우를 보았었다.
난,
알거 같은데 천기를 누설함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