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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대통령의 회고록내용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ys에게 준 3000억원에 대한 진실.
준쪽은 사실이라고 하고 받은 쪽은 아니라고 부인하고 진실은 뭘까.
회고록은,
자신의 지난일을 과장해서 집필할순 있어도 전혀 사실무근인 것을 낸다면
그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당할수 있어 그럴순 없을거 같다.
3당합당으로 민자당대표였던 ys
그에게 선거를 앞두고 거금을 줬단건 상상이 간다.
다만 액수가 얼마나 되는지 그게 문제지.
자신이 물러나면서 3000억원이나 지원해 줘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비자금 사건으로
감옥보낸 ys가 괘씸했을지도 모르지.
왜 ys에겐 혹평하고 ,dj에겐 관대했을까?
-그럼 dj에게 20억원+a는 어떻게 된건지요?
-3000억에 비함 그건 비할바가 아닌거죠 그 당시엔 그정도론 줄수있는 돈이었어요.
또한,ys는 손을 벌렸지만dj는 그렇게 한 기억이 없어요.
박철언의 애기다.
-만약 ys가 3000억에 대한 것을 부인한다면 그 당시의 녹음 테이프를 공개를 할수도 있다.
그래서 침묵하고 있는건가.
침묵은 긍정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노 전대통령은 <전립선 암>으로 올해 80
자신의 생애가 얼마 남지 않은것을 안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회고록을 낸것인지도 모르지.
감옥에 수감당시 대학노트 30여권을 회고록을 위해 작성했다니 대단하다.
전임대통령의 회고록은 하나의 역사
그 공과에 대한 것은 국민들이 하는것이고 또한 그 내용이 과장되었거나 미화해도
그 사실은 국민은 안다.
전 두환 전대통령도, ys도 회고록을 쓰겠지.
보고 싶다.
물론,
자신들의 과오는 축소하고, 업적은 과대하게 포장하는것
그건 어쩔수 없다해도 우린 보고 싶다.
초대 대통령 이 승만 박사의 회고록이 있었음 좋았을걸..
진실을 기록했다면 백범 선생의 암살과 관련된 내용도 진실로 밝혔을까.
허지만,
역사적 사실조차 은페한다면 그건 회고록이 아니라 휴지일거다.
구 소련의<후루시쵸프 서기장>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6.25북침이라고 주장해왔던것을
거짓이라고 하면서 김 일성이 스탈린에게 매달려 기획하고 자신있게 적화통일한다고
큰 소리 쳐 이르킨 전쟁이라고 진실을 애기했다.
만약에,'
김 일성이 자신의 회고록을 썼다면 자신이 이르킨 전쟁이 6.25라고 양심적인 고백을 했을까?
하긴,
그런 자가 그런 양심조차도 있을턱이 없지.
그의 머릿속엔 온통 적화통일 뿐였으니....